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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솔비, 깜짝 고백 "전 남친 저주하러 점집 간 적 있다"
'무한도전' 솔비, 깜짝 고백 "전 남친 저주하러 점집 간 적 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5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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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솔비 깜짝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대두에 올랐다.

그와 동시에 과거 솔비의 깜짝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리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솔비는 "전 남자친구를 저주 하기 위해 점집에 간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순위에 본인의 이름이 거론되자 "사실은 난 애인과 헤어진 뒤 지독한 복수를 감행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당시 교제하던 전 남자친구가 지나친 여성편력이 있었다"며 "그래서 내가 분을 참지 못하고 평소 가던 점집에 가서 곧바로 남자친구의 이름을 저주 명단에 올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솔비는 "혹시 마음에 안드는 다른 여자 스타들도 그 저주 명단에 올린 거 아니냐"는 질문에 "올린 적 있다"고 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솔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뇌순녀의 면모로 재치있는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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