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안내상 충격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드라마 '송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송곳'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안내상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내상, 우현, 이문식이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안내상에게 "초등학교 3학년 때 니코틴 중독 이였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안내상은 "친했던 사촌 형이 잘 나가던 '일진'이였다. 형 다락방에 가면 담배가 있었고 피우자 해서 피워 봤었다"며 "4학년 때 끊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대학시절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드라마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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