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결혼 5년 만에 득남' 조성모, "비자금 조성 필요성 느껴, 방법을 모르겠다"
'결혼 5년 만에 득남' 조성모, "비자금 조성 필요성 느껴, 방법을 모르겠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26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모 비자금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 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편안한 차림으로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결혼 5년 만에 득남한 조성모 소식에 이어 그가 비자금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 1년차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당시 조성모는 "초반에는 토스트 구워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했는데 요즘은 굶고 나가거나 라면 먹고 나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모는 아내가 가장 예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매번 예쁘다. 굳이 꼽자면 잠잘 때 예쁘다"고 말했다.

또 조성모는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가끔 이벤트도 필요하다는 MC 박미선의 말에 "꽃을 사다준 적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카드 사용 내역이 다 아내에게 전송되더라. 그래서 비자금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거짓말을 잘 못해서 비자금을 모을 방법을 모르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