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일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로부터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된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위생, 교육, 보건,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은 학교, 병원, 상하수도 등 사회주요시설의 파괴로 식수를 비롯해 의료, 교육, 보호 등 필수 사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민간지역 내 폭발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더욱 위태로운 상황이다. 기금을 전하며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는 “분쟁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22-03-0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