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876만원’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18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876만원으로 집계됐다.최종학력(*2018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대학원졸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년대졸 2950만원, △2.3년대졸 2747만원, △고졸, 2635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신입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 기업 1위는 ‘중소기업’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3:38 성인남녀 71.1% “제야의 종소리는 집에서 듣겠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이 울릴 때 ‘집’에 있겠다고 밝혔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50명을 대상으로 ‘2017 제야의 종소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조사 결과 성인남녀 71.1%가 2017년 제야의 종이 울릴 때 △집에 있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 밖’에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28.9%를 차지했다. 집 밖에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인 응답자들은 △선호하는 핫 플레이스(16.9%), △국내 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9 10:45 성인남녀 10명 중 3명 ‘급식체 사용한다’.. 공감하는 급식체 1위 ‘오지다, 지리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10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급식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급식체란 급식을 먹는 세대 즉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를 일컫는다.이러한 가운데 10명 중 3명의 성인남녀 역시 급식체를 사용한다는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특히 급식체 사용 비율은 대학생(37%)이 직장인(24%)보다 10%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 ‘급식체 신조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인남녀들이 평소 급식체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성인남녀 30.7%가 급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6 13:51 직장인 10명 중 9명 “새해인사 스마트폰 메신저 이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 전성시대, 새해를 맞는 연말연시의 풍경도 바뀌고 있다. 잡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 705명을 대상으로 ‘새해 인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주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새해 인사를 챙기는 방법(*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스마트폰 메신저(52.1%)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 △연하장(46.2%, 이하 응답률), △전화통화(30.4%), △SNS(23.1%), △대면 인사(21.8%), △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2 13:12 직장인 72% 연말정산 어렵다.. ‘매년 조금씩 바뀌어 복잡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1명은 올해 연말정산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직장인들이 예상한 올해 환급금액은 평균 21만원이었다.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460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 연말정산 준비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직장인 63.2%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19.3%는 올해 연말정산을 ‘전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연말정산을 준비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현금영수증/체크카드 사용 생활화(82.2%)’,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26.6%)’,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 이용(17.2%)’ 등의 방법으로 환급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1 10:48 성인남녀 84.2%, 해마다 다시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해마다 실패하면서도 번번이 다시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다시 시작하는 단골 새해계획 1위는 단연 ‘다이어트’였다.잡코리아·알바몬은 ‘새해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는 대학생 969명, 직장인 792명, 취준생 642명 등 20세 이상 성인남녀 2403명이 참여했다. 응답자들에게 2018년 새해계획을 세웠는지를 물은 결과 71.7%가 ‘세웠다’고 답했다. 이들이 세운 새해계획(*복수응답)은 응답자의 직업에 따라 순위를 달리했다. 먼저 직장인은 △국내외 여행이 36.2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9 10:08 직장인 76% “복지제도 좋으면 연봉 낮아도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은 복지제도가 좋다면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준생 508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의 76%가 복지제도가 좋으면 연봉이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향은 연령대, 성별,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78.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대(76.6%), △30대(75.1%)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76.6%)이 △남성(75.2%)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78%)이 △기혼(72.3%)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직장인은 근무하는 회사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4:43 퇴사 맘먹은 직장인들 ‘근태 소홀해진다’.. 동료들 퇴사 미리 예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4%가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료의 퇴사를 예감한 직장인의 83.9%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이 꼽은 동료의 ‘퇴직시그널’ 1위는 ‘근태 소홀’이었다.잡코리아가 직장인 845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사와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직장인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대부분 틀리지 않았다.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했다는 직장인의 57.4%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모두 예감이 맞았다’는 응답도 26.4%로 높았다. 반면 ‘간혹 예감이 맞기도 했다(15.4%)’, ‘잘못된 예감이었다(0.8%)’는 응답은 소수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5 10:44 직장인 91.7%, ‘근로시간 단축법’ 찬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1.7%가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근로시간’과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한 견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직장인들의 주당 실제 근로시간은 평균 53.2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당 정규 근로시간인 40시간(월~금, 하루 8시간 근무 기준)보다 13.2시간 많은 수치이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53.4시간 ▲중소기업 53.7시간 ▲외국계기업 50.9시간 ▲공기업.공공기관 47.7시간 순이었다. 직무 별로는 ▲생산.기술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일주일 평균 56.2시간을 근무해 가장 많은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디자인직(55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3 11:33 직장인, 겨울철 사무실 가장 큰 고민 ‘건조한 피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은 겨울철 사무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건조한 피부를 꼽았다.잡코리아가 직장인 52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무실 온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이 밝혔다.직장인 5명 중 2명은 겨울철 사무실 난방에 대해 △적당하다(38.6%)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난방이 충분치 않아 추위를 느낄 정도(33.8%), △과하게 난방을 해 더위를 느낄 정도(23.5%), △춥거나 덥거나 적당함이 없다(1.9%)는 의견이 뒤를 이어 5명 중 3명은 겨울철 사무실 온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겨울철 이상적인 사무실 온도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적정 실내 온도 보다 높은 ‘23.7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8 16:24 직장인 달성한 목표 1위 ‘이직’.. 달성 못한 목표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올해 자신의 목표 달성점수는 54.1점(100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한 목표 1위는 이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 1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올해 목표를 세운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목표 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이 2017년에 가장 많이 달성한 목표는(*복수응답) △이직(1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건강관리(12.1%), △승진/연봉인상(9.9%), △다이어트(9.7%), △자격증 취득(8.1%) 등이 뒤를 이었다. △달성한 목표가 없다(32.3%)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별로 20대는 △이직(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7 13:19 구직자 10명 중 7명 “연말에 더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 겪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업 및 이직 등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는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연말 들어 더 극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기분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37.2%가 ‘조금 더 우울하고 처진다’고 답했다.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및 대학생 1292명을 대상으로 ‘연말 스트레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올 한해 취업 및 이직을 위해 구직활동을 한 적이 있는 1055명의 취업 스트레스를 물었다. 올해 구직활동을 한 대학생 중 ‘구직활동에 성공했다’는 응답은 19.0%에 그쳤다. 반면 직장인은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62.7%가 ‘구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에 실패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6 11:22 직장인 87.2%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송년회·연말모임 회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이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지출은 송년회 등 연말모임 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421명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부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잡코리아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87.2%가 연말에 유난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지출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이 꼽은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1위는 △송년회 등 연말모임 회비(47.1%)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패딩, 코트 등 겨울의류 구입비(23.7%),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구입비(10.4%), △부모님 및 친지 용돈(8.2%), △각종 세금(4.4%) 등도 연말에 직장인들이 유난히 부담스러워 하는 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장인 모두 가장 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5 10:45 송년회 꼴불견 1위는? ‘자기자랑, 잘난 척 하는 사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송년회 계획도 ‘간단한 식사’ 정도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술모임’을 가지겠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꼴로 나타났다.4일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공동으로 성인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68.4%가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년회를 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작년 20.8%에서 올해는 7.9%로 절반 이상 크게 감소됐다. ‘아직 계획을 잡지 못했다(미정)’는 응답 역시 작년 25.6%에서 소폭 낮아진 23.7%로 나타났다. 송년회를 어떻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4 10:42 직장인 70.9% “시간이 없다”.. 건강관리·대인관계 포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자신이 타임푸어, 즉 ‘시간거지’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신이 타임푸어라고 느끼는 직장인들은 이 때문에 ‘건강관리’와 ‘대인관계’를 포기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그 결과 직장인의 70.9%가 ‘나는 타임푸어, 즉 시간거지’라고 느낀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70.9%, 여성은 71.0%로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했지만, 기혼 직장인의 경우 74.2%로 미혼 직장인(68.5%)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타임푸어라서 포기한 것(*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에 △체력∙건강관리(4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8 15:59 대학생 ‘내 집 마련’ 자신감, 10점 만점 중 5.3점 [한강타임즈]본인 명의의 집이 없는 대학생 중 95%가 향후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28일 취업포터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본인 명의의 집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 1593명을 대상으로 ‘내 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집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학생 95.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때문에)(85.8%)’, ‘편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39.8%)’, ‘집주인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16.9%)’ 등을 내 집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복수응답).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8 09:51 성인남녀 62% ‘1개 이상 외국어 구사’.. 직장인보다 취준생이 더 높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1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성인남녀 836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관련 설문조사에서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성인남녀 62.8%가 그렇다고 답했다.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답변은 직장인(54.6%)보다 취업준비생(69.0%)들이 15%P 가량 높아 눈길을 끌었다.‘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는 답변이 75.8%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회화가 가능한 정도(17.0%)’의 실력을 갖췄다는 답변이 2위를 차지했다.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췄다는 답변은 4.4%로 매우 적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회화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4 16:30 직장인 77.7% “아직 올해 연차 다 못썼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직장인의 10명 중 8명은 아직 올해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차 소진 현황’을 설문조사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2017년이 한 달여 남짓 남은 현재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은 2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27.1%)이 △남성(19.6%) 보다 연차를 모두 소진한 비율이 높았다. 기업형태 별로 △외국계기업(32.1%)이 연차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공공기관(31.3%), △대기업(26.4%), △중견기업(26.4%), △중소기업(19.3%) 순으로 나타났다.연차를 모두 소진한 비중이 가장 높은 직급은 △주임(29.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1 11:26 직장인 10명 중 8명 “현재 고용상태 불안감 느낀다”.. 구조조정·조기퇴직 관행 탓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직장인 고용 불안감 현황’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85.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고용 불안감은 비정규직뿐만 아니라 정규직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비정규직 직장인들의 경우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이 92.1%였으며, 정규직 직장인도 82.3%로 10명 중 8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직장인의 경우 10년 전과 비교해서 고용 불안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7년 정규직 직장인(1,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0 13:59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 직장인 59.6%, ‘직급 높이려면 승진보다 이직이 낫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3명은 직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보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직장인 759명을 대상으로 ‘직급 향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9.6%가 ‘직급을 높이기 위한 보다 유력한 방법은 승진이 아닌 이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승진을 하는 게 직급을 높이는 데 더 유력하다’는 응답은 40.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직 대신 승진을 택한 응답은 여성(35.2%)보다는 남성(44.0%)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무 중인 회사에서 자신의 승진 가능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1:05 직장인 10명 중 7명 “주말에도 출근 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은 주말에도 출근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잡코리아가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주말근무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73.2%가 최근 1년 이내에 주말근무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79%)이 여성(66.1%) 보다 주말 근무를 12.9%p 더 많이 했다고 응답했다.주말근무를 가장 많이 하는 직급은 주임(89.4%)이었다. 10명 중 9명이 주말근무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차장(81%) ▲과장(75.8%) ▲대리(74.5%) 등의 순이었다. 주말근무를 가장 적게 한 직급은 사원(64.7%)으로 집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5 10:42 20~30대 직장인 85% “결혼 후 맞벌이 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대 직장인 85%가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맞벌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직장인의 85.4%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하기 원한다”고 이 같이 답했다. 맞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기혼 여성 그룹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외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미혼 여성 그룹에서 16.5%로 가장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직장인들이 맞벌이를 희망하는 이유 1위는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풍족할 테니까(56.5%)’가 차지했으며, 연이어 ‘부부 중 한 사람에게만 경제적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54.1%)’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3 14:32 직장인 46% “취업 전 아르바이트 도움 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의 46%가 취업 전에 한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학생은 75%는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368명, 대학생 551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도움되는 알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결과 직장인의 97.6%가 취업 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자 28.4%가 △그렇다, 유사직무 분야에 취업했다고 답했다. △그렇다, 동종업계에 취업했다가 10.6%, △그렇다, 알바하던 기업에 취업했다는 7%를 차지해 총 46%의 직장인이 취업 전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0 16:49 ‘체용서류 반환제 그게 뭐예요?’ 취업준비생, 반환 요청 12.5% 불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5년부터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시 10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및 사업장은 구직자가 요구하는 경우 14일 이내에 채용서류를 반환해야 하는 ‘채용서류 반환제’를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올해 구직자 중 지원한 기업에 채용서류 반환을 요청을 한 사람은 12.5%불과 하고 그 중 38%는 채용서류를 전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구직자 566명을 대상으로 ‘채용서류 반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채용서류 반환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29.3%를 차지했으며 실제로 지원한 기업에 채용서류 반환을 요청한 적이 있는 구직자는 12.5%에 불과했다.채용서류 반환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20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876만원’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18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876만원으로 집계됐다.최종학력(*2018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대학원졸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년대졸 2950만원, △2.3년대졸 2747만원, △고졸, 2635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신입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 기업 1위는 ‘중소기업’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3:38 성인남녀 71.1% “제야의 종소리는 집에서 듣겠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이 울릴 때 ‘집’에 있겠다고 밝혔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50명을 대상으로 ‘2017 제야의 종소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조사 결과 성인남녀 71.1%가 2017년 제야의 종이 울릴 때 △집에 있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 밖’에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28.9%를 차지했다. 집 밖에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인 응답자들은 △선호하는 핫 플레이스(16.9%), △국내 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9 10:45 성인남녀 10명 중 3명 ‘급식체 사용한다’.. 공감하는 급식체 1위 ‘오지다, 지리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10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급식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급식체란 급식을 먹는 세대 즉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를 일컫는다.이러한 가운데 10명 중 3명의 성인남녀 역시 급식체를 사용한다는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특히 급식체 사용 비율은 대학생(37%)이 직장인(24%)보다 10%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 ‘급식체 신조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인남녀들이 평소 급식체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성인남녀 30.7%가 급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6 13:51 직장인 10명 중 9명 “새해인사 스마트폰 메신저 이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 전성시대, 새해를 맞는 연말연시의 풍경도 바뀌고 있다. 잡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 705명을 대상으로 ‘새해 인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주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새해 인사를 챙기는 방법(*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스마트폰 메신저(52.1%)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 △연하장(46.2%, 이하 응답률), △전화통화(30.4%), △SNS(23.1%), △대면 인사(21.8%), △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2 13:12 직장인 72% 연말정산 어렵다.. ‘매년 조금씩 바뀌어 복잡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1명은 올해 연말정산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직장인들이 예상한 올해 환급금액은 평균 21만원이었다.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460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 연말정산 준비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직장인 63.2%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19.3%는 올해 연말정산을 ‘전혀 준비하지 못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연말정산을 준비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현금영수증/체크카드 사용 생활화(82.2%)’,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26.6%)’,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 이용(17.2%)’ 등의 방법으로 환급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21 10:48 성인남녀 84.2%, 해마다 다시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해마다 실패하면서도 번번이 다시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다시 시작하는 단골 새해계획 1위는 단연 ‘다이어트’였다.잡코리아·알바몬은 ‘새해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는 대학생 969명, 직장인 792명, 취준생 642명 등 20세 이상 성인남녀 2403명이 참여했다. 응답자들에게 2018년 새해계획을 세웠는지를 물은 결과 71.7%가 ‘세웠다’고 답했다. 이들이 세운 새해계획(*복수응답)은 응답자의 직업에 따라 순위를 달리했다. 먼저 직장인은 △국내외 여행이 36.2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9 10:08 직장인 76% “복지제도 좋으면 연봉 낮아도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은 복지제도가 좋다면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준생 508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의 76%가 복지제도가 좋으면 연봉이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향은 연령대, 성별,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78.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대(76.6%), △30대(75.1%)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76.6%)이 △남성(75.2%)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78%)이 △기혼(72.3%)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직장인은 근무하는 회사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4:43 퇴사 맘먹은 직장인들 ‘근태 소홀해진다’.. 동료들 퇴사 미리 예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4%가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료의 퇴사를 예감한 직장인의 83.9%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이 꼽은 동료의 ‘퇴직시그널’ 1위는 ‘근태 소홀’이었다.잡코리아가 직장인 845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사와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직장인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대부분 틀리지 않았다.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했다는 직장인의 57.4%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모두 예감이 맞았다’는 응답도 26.4%로 높았다. 반면 ‘간혹 예감이 맞기도 했다(15.4%)’, ‘잘못된 예감이었다(0.8%)’는 응답은 소수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5 10:44 직장인 91.7%, ‘근로시간 단축법’ 찬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1.7%가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근로시간’과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한 견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직장인들의 주당 실제 근로시간은 평균 53.2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당 정규 근로시간인 40시간(월~금, 하루 8시간 근무 기준)보다 13.2시간 많은 수치이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53.4시간 ▲중소기업 53.7시간 ▲외국계기업 50.9시간 ▲공기업.공공기관 47.7시간 순이었다. 직무 별로는 ▲생산.기술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일주일 평균 56.2시간을 근무해 가장 많은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디자인직(55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3 11:33 직장인, 겨울철 사무실 가장 큰 고민 ‘건조한 피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은 겨울철 사무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건조한 피부를 꼽았다.잡코리아가 직장인 52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무실 온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이 밝혔다.직장인 5명 중 2명은 겨울철 사무실 난방에 대해 △적당하다(38.6%)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난방이 충분치 않아 추위를 느낄 정도(33.8%), △과하게 난방을 해 더위를 느낄 정도(23.5%), △춥거나 덥거나 적당함이 없다(1.9%)는 의견이 뒤를 이어 5명 중 3명은 겨울철 사무실 온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겨울철 이상적인 사무실 온도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적정 실내 온도 보다 높은 ‘23.7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8 16:24 직장인 달성한 목표 1위 ‘이직’.. 달성 못한 목표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올해 자신의 목표 달성점수는 54.1점(100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한 목표 1위는 이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 1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올해 목표를 세운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목표 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이 2017년에 가장 많이 달성한 목표는(*복수응답) △이직(1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건강관리(12.1%), △승진/연봉인상(9.9%), △다이어트(9.7%), △자격증 취득(8.1%) 등이 뒤를 이었다. △달성한 목표가 없다(32.3%)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별로 20대는 △이직(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7 13:19 구직자 10명 중 7명 “연말에 더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 겪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업 및 이직 등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는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연말 들어 더 극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기분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37.2%가 ‘조금 더 우울하고 처진다’고 답했다.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및 대학생 1292명을 대상으로 ‘연말 스트레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올 한해 취업 및 이직을 위해 구직활동을 한 적이 있는 1055명의 취업 스트레스를 물었다. 올해 구직활동을 한 대학생 중 ‘구직활동에 성공했다’는 응답은 19.0%에 그쳤다. 반면 직장인은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62.7%가 ‘구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에 실패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6 11:22 직장인 87.2%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송년회·연말모임 회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이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지출은 송년회 등 연말모임 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421명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부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잡코리아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87.2%가 연말에 유난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지출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이 꼽은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1위는 △송년회 등 연말모임 회비(47.1%)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패딩, 코트 등 겨울의류 구입비(23.7%),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구입비(10.4%), △부모님 및 친지 용돈(8.2%), △각종 세금(4.4%) 등도 연말에 직장인들이 유난히 부담스러워 하는 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장인 모두 가장 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5 10:45 송년회 꼴불견 1위는? ‘자기자랑, 잘난 척 하는 사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송년회 계획도 ‘간단한 식사’ 정도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술모임’을 가지겠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꼴로 나타났다.4일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공동으로 성인남녀 1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68.4%가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년회를 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작년 20.8%에서 올해는 7.9%로 절반 이상 크게 감소됐다. ‘아직 계획을 잡지 못했다(미정)’는 응답 역시 작년 25.6%에서 소폭 낮아진 23.7%로 나타났다. 송년회를 어떻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4 10:42 직장인 70.9% “시간이 없다”.. 건강관리·대인관계 포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자신이 타임푸어, 즉 ‘시간거지’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신이 타임푸어라고 느끼는 직장인들은 이 때문에 ‘건강관리’와 ‘대인관계’를 포기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그 결과 직장인의 70.9%가 ‘나는 타임푸어, 즉 시간거지’라고 느낀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70.9%, 여성은 71.0%로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했지만, 기혼 직장인의 경우 74.2%로 미혼 직장인(68.5%)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타임푸어라서 포기한 것(*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에 △체력∙건강관리(4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8 15:59 대학생 ‘내 집 마련’ 자신감, 10점 만점 중 5.3점 [한강타임즈]본인 명의의 집이 없는 대학생 중 95%가 향후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28일 취업포터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본인 명의의 집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 1593명을 대상으로 ‘내 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집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학생 95.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때문에)(85.8%)’, ‘편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39.8%)’, ‘집주인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16.9%)’ 등을 내 집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복수응답).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7-11-28 09:51 성인남녀 62% ‘1개 이상 외국어 구사’.. 직장인보다 취준생이 더 높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1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성인남녀 836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관련 설문조사에서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성인남녀 62.8%가 그렇다고 답했다.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답변은 직장인(54.6%)보다 취업준비생(69.0%)들이 15%P 가량 높아 눈길을 끌었다.‘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는 답변이 75.8%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회화가 가능한 정도(17.0%)’의 실력을 갖췄다는 답변이 2위를 차지했다.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췄다는 답변은 4.4%로 매우 적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회화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4 16:30 직장인 77.7% “아직 올해 연차 다 못썼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직장인의 10명 중 8명은 아직 올해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차 소진 현황’을 설문조사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2017년이 한 달여 남짓 남은 현재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은 2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27.1%)이 △남성(19.6%) 보다 연차를 모두 소진한 비율이 높았다. 기업형태 별로 △외국계기업(32.1%)이 연차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공공기관(31.3%), △대기업(26.4%), △중견기업(26.4%), △중소기업(19.3%) 순으로 나타났다.연차를 모두 소진한 비중이 가장 높은 직급은 △주임(29.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1 11:26 직장인 10명 중 8명 “현재 고용상태 불안감 느낀다”.. 구조조정·조기퇴직 관행 탓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직장인 고용 불안감 현황’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85.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고용 불안감은 비정규직뿐만 아니라 정규직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비정규직 직장인들의 경우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이 92.1%였으며, 정규직 직장인도 82.3%로 10명 중 8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직장인의 경우 10년 전과 비교해서 고용 불안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7년 정규직 직장인(1,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20 13:59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 직장인 59.6%, ‘직급 높이려면 승진보다 이직이 낫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3명은 직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보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직장인 759명을 대상으로 ‘직급 향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9.6%가 ‘직급을 높이기 위한 보다 유력한 방법은 승진이 아닌 이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승진을 하는 게 직급을 높이는 데 더 유력하다’는 응답은 40.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직 대신 승진을 택한 응답은 여성(35.2%)보다는 남성(44.0%)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무 중인 회사에서 자신의 승진 가능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1:05 직장인 10명 중 7명 “주말에도 출근 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은 주말에도 출근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잡코리아가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주말근무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73.2%가 최근 1년 이내에 주말근무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79%)이 여성(66.1%) 보다 주말 근무를 12.9%p 더 많이 했다고 응답했다.주말근무를 가장 많이 하는 직급은 주임(89.4%)이었다. 10명 중 9명이 주말근무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차장(81%) ▲과장(75.8%) ▲대리(74.5%) 등의 순이었다. 주말근무를 가장 적게 한 직급은 사원(64.7%)으로 집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5 10:42 20~30대 직장인 85% “결혼 후 맞벌이 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대 직장인 85%가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맞벌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직장인의 85.4%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하기 원한다”고 이 같이 답했다. 맞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기혼 여성 그룹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외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미혼 여성 그룹에서 16.5%로 가장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직장인들이 맞벌이를 희망하는 이유 1위는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풍족할 테니까(56.5%)’가 차지했으며, 연이어 ‘부부 중 한 사람에게만 경제적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54.1%)’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3 14:32 직장인 46% “취업 전 아르바이트 도움 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의 46%가 취업 전에 한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학생은 75%는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368명, 대학생 551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도움되는 알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결과 직장인의 97.6%가 취업 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자 28.4%가 △그렇다, 유사직무 분야에 취업했다고 답했다. △그렇다, 동종업계에 취업했다가 10.6%, △그렇다, 알바하던 기업에 취업했다는 7%를 차지해 총 46%의 직장인이 취업 전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0 16:49 ‘체용서류 반환제 그게 뭐예요?’ 취업준비생, 반환 요청 12.5% 불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5년부터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시 10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및 사업장은 구직자가 요구하는 경우 14일 이내에 채용서류를 반환해야 하는 ‘채용서류 반환제’를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올해 구직자 중 지원한 기업에 채용서류 반환을 요청을 한 사람은 12.5%불과 하고 그 중 38%는 채용서류를 전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구직자 566명을 대상으로 ‘채용서류 반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채용서류 반환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29.3%를 차지했으며 실제로 지원한 기업에 채용서류 반환을 요청한 적이 있는 구직자는 12.5%에 불과했다.채용서류 반환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2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