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구직자 84% “기분 상하게 하는 면접관 만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이 최악의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최고 vs 최악 면접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4%는 면접 중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직자가 최악으로 꼽은 면접관의 유형은(*복수응답) △지원자의 스펙 및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33.9%)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시비 걸 듯 압박하는 면접관(24.7%), △면접장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24%), △부모님 직업,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21.7%), △시작부터 끝까지 반말하는 면접관(19.5%)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 순으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0 10:58 571돌 한글날 직장인·대학생 “맞춤법 자주 틀리는 이성에겐 호감떨어져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띄어쓰기'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성인 남녀 853명에게 '맞춤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맞춤법이 헷갈린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대학생 95.3%, 직장인 94.9%가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복수응답)은 '띄어쓰기'로 대학생 49.5%, 직장인 46.8%가 헷갈린다고 답했다. 2위는 '되와 돼'(43.3%)가 차지했다. 이어 ▲이vs히(2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0-09 10:52 ‘60세까지 일하고 싶지만’ 직장인 체감 은퇴연령 50.2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보다 10년 이상 빠른 평균 50.2세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인들이 평균 61.1세까지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혀, 자신이 바라는 은퇴 시점보다 평균 11년 가량 먼저 은퇴하게 될 거라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 781명에게 ‘희망vs체감 은퇴연령’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희망하는 은퇴연령과 체감 은퇴연령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즉 ▲남성의 경우 희망하는 은퇴나이 62.9세와 비교해 체감 은퇴나이는 51.6세로 11.3세가 더 낮았다. 반면 ▲여성은 희망연령(58.2세)과 체감연령(47.9세) 간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20 13:42 직장인 61.6% 이상적인 점심시간 ‘1시간 30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687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점심시간은 △30분 이상 1시간 미만(69.3%)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시간 이상 1시간 30분 미만(21%)이 뒤를 이었으며 △30분 미만도 8.9%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61.6%)으로 조사됐다. 이어 △1시간(21.3%), △2시간(14.7%) 순으로 나타나 실제 점심시간과 차이를 보였다. △30분은 2.3%에 불과했다. 점심시간이 식사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인지를 묻자 74.5%가 ‘아니다’고 답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08 13:10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채용설명회 중계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슬로건을 ‘Knock, KIAN’으로 정하고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서류전형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했고 올해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08-28 16:34 직장인 73.6% “여름휴가 후유증 겪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10명중 7명 이상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잡코리아가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온 남녀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나?’ 라는 질문에 73.6%가 ‘겪고 있다. 잘 쉬고 출근했는데 일하기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이에 반해 ‘잘 쉬었더니 일이 더 잘된다며 여름휴가 후유증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6.4%에 그쳤다. 특히 여름휴가 후유증은 남성(70.6%) 보다는 여성(78.4%)들이, 미혼(73.3%) 보다는 기혼(74.0%)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경우가 다소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 73.6% △40대 67.8% △50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08-24 09:47 자녀 둔 직장인 73% “방학 중 사교육” 월 평균 53만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미성년 자녀에게 방학 중 사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53만원으로 나타났다.8일 잡코리아 미성년 자녀를 둔 직장인 4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학 기간에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느냐는 질문에 73.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연령대별로는 고등학생(85.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초등학생(84.9%) ▲중학생(84.6%) ▲미취학 아동(50.9%) 등의 순이었다.사교육 개수는 평균 2.3개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2.5개, 중학생 2.4개, 고등학생 2.2개, 미취학 아동 1.9개로 분석됐다. 한달 평균 자녀 사교육비는 평균 53만원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08 11:07 직장인 10명중 7명, 신입사원 시절부터 재테크 시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열풍과 함께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직장인 2명 중 1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재테크’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인 직장인 56.9%가 재테크 여부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했다.연령대별 분석에서는 ▲30대 직장인 61.6%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57.3%로 뒤를 이었다. ▲20대 직장인들은 과반수에 못 미치는 49.6%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급별 분석 결과에서도 ▲사원급 직장인(47.2%)을 제외한 모든 직급에서 60%가 넘는 재테크 참여율을 기록해 눈길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07 11:09 구직자 60%, 취업스터디 경험.. 1회 평균 1만918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61%는 취업스터디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구직자들이 취업스터디 1회 진행 시 사용하는 평균 비용은 1만918원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신입직 구직자 523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 60.4%가 취업을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거나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터디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중 93.0%가 ‘취업스터디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도움이 된다+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다음으로 설문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04 10:47 대학생 캠퍼스 생활비? 일 평균 ‘1만 3900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물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식비, 캠퍼스 물가가 비싸다고 체감하며 일 평균 1만3900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캠퍼스 생활을 하며 일 평균 13,900원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캠퍼스 생활을 하며 주로 비용을 소비하는 항목을 묻자(*복수응답), ▲점심, 저녁 등 식비(94.7%)에 비용을 소비한다는 답변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커피(27.3%), ▲과자 등 간식비(23.0%), ▲복사, 프린트(13.8%), ▲전공서적 등 도서 구입비(13.6%)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부담스러운 소비 항목을 조사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9 13:41 직장인, 대학생 되면 하고 싶은 알바 1위 ‘영화관 알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가 직장인 1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2%의 직장인이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로는 △영화관 진행요원 및 관리직(17.7%)을 꼽았다. 2위는 △놀이공원/테마파크 진행요원 및 관리직(15.3%)이 차지했으며, △학과사무실 및 도서관 등 근로장학생(14.2%)이 3위에 올랐다. 이어 △일반사무/행정보조(10.7%), △관공서 알바(10%)가 근소한 차이로 4,5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광고/홍보/이벤트 대행사 스텝(8.2%), △프랜차이즈/패스트푸드 서빙(7%), △초중고생 과외(4.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의 선택 기준은 △재미있고 즐거운가(39.1%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7 17:46 직장인 55.3%, 현재 노후준비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기대수명 90세인 시대, 직장인들의 절반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61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관한 생각을 물은 결과, 55.3%의 직장인이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69.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59%), △20대(45.4%)가 뒤를 이었다.가장 인기 있는 노후 준비 방법은 △저축(45.5%)으로 대부분의 직장인이 예금, 적금 등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뒤를 이어 △개인연금(30.2%), △국민연금(12.5%), △자격증 마련 및 기술습득(7.5%) 등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어느 정도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6 11:23 직장인 ‘나의 핸디캡 1위 여전히 ‘영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직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직장인들이 꼽은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자신의 최대 ‘핸디캡’으로 부족한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이 1위에 올랐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3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핸디캡’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34.9%가 △영어 등 부족한 자신의 외국어 실력을 꼽았다. 다음으로 △최종 학력이 27.3%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 △부족한 인맥(12.2%) △출신 학교(8.8%) △전무한 해외 연수/유학 경험(3.4%) 등의 순이었다.먼저, 고졸 이하 학력의 직장인들의 경우는 자신의 핸디캡으로 최종 학력을 꼽은 비율이 68.3%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문대학 졸업자의 경우도 최종 학력을 꼽은 비율이 높았다. 특히 지방 전문 대졸자의 경우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3 10:57 2030 직장인 66%, 입사 1년 내 조기퇴사 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 1년 내에 조기퇴사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이유와 실제 이유 간에는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잡코리아가 2030 직장인 579명을 대상으로 ‘조기퇴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입사 후 1년 내에 퇴사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66.7%가 그렇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은 퇴사 후 ‘새로운 회사에 입사(70.7%)’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휴식(22.8%)’을 취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조기퇴사 후 재취업한 직장인들에게 ‘새로 입사한 회사의 만족도’를 묻자 ‘보통이다(54.9%)’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이어 ‘만족한다(29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1 10:13 취준생 81% ‘건강관리 못한다’.. 수면장애·정서적 침체 호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절반은 만성피로를 겪고 있으며, 수면장애와 정서적 침체, 근육통, 두통 등 건강상의 문제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취준생 1467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에 참여한 취준생 중 81.0%가 ‘평소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84.2%로 남성(75.6%)에 비해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응답이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건강관리에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알바몬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응답이 79.0%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3 14:07 구직자 57.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해 발표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 13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구직자 57.7%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비정규직으로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도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을 꼽은 구직자가 35.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직무와 하는 일이 28.3%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연봉수준 21.2% 복지제도 7.1% 기업의 업종과 규모 4.1% 등의 순이었다. 비정규직 근무 시 가장 우려되는 점 역시도 불안한 고용형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2 09:55 취준생 83% ‘하루 한끼 이상 굶어’.. 입맛보다 밥값으로 메뉴 선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5명 중 4명이 하루 한끼 이상을 굶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식사를 사먹을 때 지출하는 식대는 한끼 평균 4906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취준생의 절반 이상이 ‘입맛’보다 ‘밥값’에 기준을 두고 메뉴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준생 83.1%가 하루 한끼 이상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루 평균 △2끼를 먹는다는 응답이 6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3끼(16.3%), △4끼 이상(0.6%) 등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취준생은 17%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하루에 △1끼만 먹는다는 응답도 16.6%로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 응답은 ▲6개월~1년 미만(19.4%)과 ▲1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08 10:12 상반기 가장 인기 '알바'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음식점·매장관리등 [한강타임즈]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아르바이트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 관련이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음식점, 매장관리 등 서비스업이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6일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자 수 등을 집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업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총 683만3755건이다.이 중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공고가 총 8626건인데 무려 19만8777명이 지원했다. 평균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 아르바이트 2위는 영화·공연 분야로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행사스태프(15.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7-06-07 09:45 대학생 48%,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이용 경험 없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해당일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공연장, 박물관, 고궁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문화 혜택에도 대학생 2명중 1명은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2856명에게 ‘문화생활과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결과 대학생 80.4%는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혜택을 이용해 본 학생은 절반 정도였다.대학생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51.1%가 그렇다고 답했다. ▲영화, 공연 관람 혜택(94.0%)을 가장 많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30 17:34 직장인 81.3% “직장 내 개인주의 증가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이 이전과 비교해 사내에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1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개인주의’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81.3%가 ‘갈수록 사내에 개인주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답했다.이러한 응답은 사원급 75.8%, 대리 82.3%, 과장 90.0%, 부장 92.7% 등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은 15.7%, ‘집단주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를 얻는 데 그쳤다. 이렇듯 개인주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들 중 55.3%가 이를 두고 ‘문제 또는 위기라고 느낀다’고 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24 10:35 취준생 87%, ‘번아웃 증후군’ 경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10명 중 8명은 취업준비를 하며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98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들에게 취업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95.7%의 응답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취업준비를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점수로 환산해 조사한 결과 10점 만점 중 평균 6.6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잡코리아가 취준생들의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87.3%의 취준생들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22 10:41 직장인 51.5% “내 직업, 꿈꿔온 일 아니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자신이 꿈꾸고 바라지 않았던 일을 직업으로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금의 직업이 꿈꿔온 일이라는 응답은 28.5%에 그쳤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먼저 ‘나의 직업은 내가 하고 싶어했던, 꿈꿔온 일이다’라는 설문에 직장인 51.5%가 ‘아니다’를 선택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겨우 28.5%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0.0%로 적지 않았다.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는 문항에는 40.5%가 ‘그렇다’고 긍정하는 답변을 선택한 가운데 ‘나는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문항도 40.1%가 ‘그렇다’고 답한 것.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0:00 미취학 자녀 둔 직장인 59.2% “스승의 날 여전히 부담스러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영란법’의 시행 이후 첫 스승의 날을 맞는 학부모 상당수가 여전히 스승의 날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076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등 미취학 학부모들의 경우 부담을 느낀다는 비율이 59.2%로 나타나, 초등 학부모 44.0%보다 15%P 이상 높은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집 등 기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직장인은 모두 368명. 이들에게 김연란법 시행 이후 스승의 날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다고 느끼는지를 물은 결과 약 54%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선물해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5 10:23 구직자 76.9% “취업되면 어디든 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청년층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현재 거주지나 연고지와 상관없이 취업이 되면 어디서든 근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672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근무지역의 관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6.9%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니거나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취업이 될 경우 그곳에서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형태에 따라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공기업 취업 희망자가 90.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대기업 취업 희망자가 80.6%, ▲외국계기업 취업 희망자 76.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2 14:32 취준생 10명중 9명 “인생의 스승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10명중 9명 이상은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스승이 있다고 답한 취준생은 10명중 3명에 그쳤다.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대 취준생 7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96.0%는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진로, 취업 등으로 고민할 때(80.0%), ▲인간관계,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관태기에 빠질 때(62.4%)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매 순간 스승이 필요하다(14.4%), ▲학업, 학점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8.7%) 스승이 필요하다는 답변 등이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취준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승,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1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구직자 84% “기분 상하게 하는 면접관 만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이 최악의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최고 vs 최악 면접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4%는 면접 중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직자가 최악으로 꼽은 면접관의 유형은(*복수응답) △지원자의 스펙 및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33.9%)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시비 걸 듯 압박하는 면접관(24.7%), △면접장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24%), △부모님 직업,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21.7%), △시작부터 끝까지 반말하는 면접관(19.5%)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 순으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0 10:58 571돌 한글날 직장인·대학생 “맞춤법 자주 틀리는 이성에겐 호감떨어져요”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띄어쓰기'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성인 남녀 853명에게 '맞춤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맞춤법이 헷갈린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대학생 95.3%, 직장인 94.9%가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복수응답)은 '띄어쓰기'로 대학생 49.5%, 직장인 46.8%가 헷갈린다고 답했다. 2위는 '되와 돼'(43.3%)가 차지했다. 이어 ▲이vs히(2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0-09 10:52 ‘60세까지 일하고 싶지만’ 직장인 체감 은퇴연령 50.2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보다 10년 이상 빠른 평균 50.2세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인들이 평균 61.1세까지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혀, 자신이 바라는 은퇴 시점보다 평균 11년 가량 먼저 은퇴하게 될 거라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 781명에게 ‘희망vs체감 은퇴연령’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희망하는 은퇴연령과 체감 은퇴연령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즉 ▲남성의 경우 희망하는 은퇴나이 62.9세와 비교해 체감 은퇴나이는 51.6세로 11.3세가 더 낮았다. 반면 ▲여성은 희망연령(58.2세)과 체감연령(47.9세) 간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20 13:42 직장인 61.6% 이상적인 점심시간 ‘1시간 30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687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점심시간은 △30분 이상 1시간 미만(69.3%)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시간 이상 1시간 30분 미만(21%)이 뒤를 이었으며 △30분 미만도 8.9%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61.6%)으로 조사됐다. 이어 △1시간(21.3%), △2시간(14.7%) 순으로 나타나 실제 점심시간과 차이를 보였다. △30분은 2.3%에 불과했다. 점심시간이 식사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인지를 묻자 74.5%가 ‘아니다’고 답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08 13:10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채용설명회 중계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슬로건을 ‘Knock, KIAN’으로 정하고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서류전형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했고 올해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08-28 16:34 직장인 73.6% “여름휴가 후유증 겪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10명중 7명 이상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잡코리아가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온 남녀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나?’ 라는 질문에 73.6%가 ‘겪고 있다. 잘 쉬고 출근했는데 일하기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이에 반해 ‘잘 쉬었더니 일이 더 잘된다며 여름휴가 후유증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6.4%에 그쳤다. 특히 여름휴가 후유증은 남성(70.6%) 보다는 여성(78.4%)들이, 미혼(73.3%) 보다는 기혼(74.0%)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경우가 다소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 73.6% △40대 67.8% △50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08-24 09:47 자녀 둔 직장인 73% “방학 중 사교육” 월 평균 53만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미성년 자녀에게 방학 중 사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53만원으로 나타났다.8일 잡코리아 미성년 자녀를 둔 직장인 4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학 기간에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느냐는 질문에 73.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연령대별로는 고등학생(85.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초등학생(84.9%) ▲중학생(84.6%) ▲미취학 아동(50.9%) 등의 순이었다.사교육 개수는 평균 2.3개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2.5개, 중학생 2.4개, 고등학생 2.2개, 미취학 아동 1.9개로 분석됐다. 한달 평균 자녀 사교육비는 평균 53만원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08 11:07 직장인 10명중 7명, 신입사원 시절부터 재테크 시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열풍과 함께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직장인 2명 중 1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재테크’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인 직장인 56.9%가 재테크 여부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했다.연령대별 분석에서는 ▲30대 직장인 61.6%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57.3%로 뒤를 이었다. ▲20대 직장인들은 과반수에 못 미치는 49.6%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급별 분석 결과에서도 ▲사원급 직장인(47.2%)을 제외한 모든 직급에서 60%가 넘는 재테크 참여율을 기록해 눈길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8-07 11:09 구직자 60%, 취업스터디 경험.. 1회 평균 1만918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61%는 취업스터디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구직자들이 취업스터디 1회 진행 시 사용하는 평균 비용은 1만918원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신입직 구직자 523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 60.4%가 취업을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거나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터디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중 93.0%가 ‘취업스터디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도움이 된다+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다음으로 설문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04 10:47 대학생 캠퍼스 생활비? 일 평균 ‘1만 3900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물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식비, 캠퍼스 물가가 비싸다고 체감하며 일 평균 1만3900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캠퍼스 생활을 하며 일 평균 13,900원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캠퍼스 생활을 하며 주로 비용을 소비하는 항목을 묻자(*복수응답), ▲점심, 저녁 등 식비(94.7%)에 비용을 소비한다는 답변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커피(27.3%), ▲과자 등 간식비(23.0%), ▲복사, 프린트(13.8%), ▲전공서적 등 도서 구입비(13.6%)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부담스러운 소비 항목을 조사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9 13:41 직장인, 대학생 되면 하고 싶은 알바 1위 ‘영화관 알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가 직장인 1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2%의 직장인이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로는 △영화관 진행요원 및 관리직(17.7%)을 꼽았다. 2위는 △놀이공원/테마파크 진행요원 및 관리직(15.3%)이 차지했으며, △학과사무실 및 도서관 등 근로장학생(14.2%)이 3위에 올랐다. 이어 △일반사무/행정보조(10.7%), △관공서 알바(10%)가 근소한 차이로 4,5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광고/홍보/이벤트 대행사 스텝(8.2%), △프랜차이즈/패스트푸드 서빙(7%), △초중고생 과외(4.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의 선택 기준은 △재미있고 즐거운가(39.1%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7 17:46 직장인 55.3%, 현재 노후준비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기대수명 90세인 시대, 직장인들의 절반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61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관한 생각을 물은 결과, 55.3%의 직장인이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69.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59%), △20대(45.4%)가 뒤를 이었다.가장 인기 있는 노후 준비 방법은 △저축(45.5%)으로 대부분의 직장인이 예금, 적금 등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뒤를 이어 △개인연금(30.2%), △국민연금(12.5%), △자격증 마련 및 기술습득(7.5%) 등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어느 정도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6 11:23 직장인 ‘나의 핸디캡 1위 여전히 ‘영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직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직장인들이 꼽은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자신의 최대 ‘핸디캡’으로 부족한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이 1위에 올랐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3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핸디캡’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34.9%가 △영어 등 부족한 자신의 외국어 실력을 꼽았다. 다음으로 △최종 학력이 27.3%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 △부족한 인맥(12.2%) △출신 학교(8.8%) △전무한 해외 연수/유학 경험(3.4%) 등의 순이었다.먼저, 고졸 이하 학력의 직장인들의 경우는 자신의 핸디캡으로 최종 학력을 꼽은 비율이 68.3%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문대학 졸업자의 경우도 최종 학력을 꼽은 비율이 높았다. 특히 지방 전문 대졸자의 경우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3 10:57 2030 직장인 66%, 입사 1년 내 조기퇴사 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 1년 내에 조기퇴사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이유와 실제 이유 간에는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잡코리아가 2030 직장인 579명을 대상으로 ‘조기퇴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입사 후 1년 내에 퇴사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66.7%가 그렇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은 퇴사 후 ‘새로운 회사에 입사(70.7%)’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휴식(22.8%)’을 취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조기퇴사 후 재취업한 직장인들에게 ‘새로 입사한 회사의 만족도’를 묻자 ‘보통이다(54.9%)’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이어 ‘만족한다(29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1 10:13 취준생 81% ‘건강관리 못한다’.. 수면장애·정서적 침체 호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절반은 만성피로를 겪고 있으며, 수면장애와 정서적 침체, 근육통, 두통 등 건강상의 문제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취준생 1467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설문조사에 참여한 취준생 중 81.0%가 ‘평소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84.2%로 남성(75.6%)에 비해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응답이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건강관리에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알바몬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응답이 79.0%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3 14:07 구직자 57.7%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해 발표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 13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구직자 57.7%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비정규직으로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도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을 꼽은 구직자가 35.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직무와 하는 일이 28.3%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연봉수준 21.2% 복지제도 7.1% 기업의 업종과 규모 4.1% 등의 순이었다. 비정규직 근무 시 가장 우려되는 점 역시도 불안한 고용형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2 09:55 취준생 83% ‘하루 한끼 이상 굶어’.. 입맛보다 밥값으로 메뉴 선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5명 중 4명이 하루 한끼 이상을 굶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식사를 사먹을 때 지출하는 식대는 한끼 평균 4906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취준생의 절반 이상이 ‘입맛’보다 ‘밥값’에 기준을 두고 메뉴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준생 83.1%가 하루 한끼 이상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루 평균 △2끼를 먹는다는 응답이 6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3끼(16.3%), △4끼 이상(0.6%) 등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취준생은 17%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하루에 △1끼만 먹는다는 응답도 16.6%로 적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 응답은 ▲6개월~1년 미만(19.4%)과 ▲1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08 10:12 상반기 가장 인기 '알바'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음식점·매장관리등 [한강타임즈]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아르바이트 업종은 전시·공연·세미나 관련이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음식점, 매장관리 등 서비스업이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6일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와 입사지원자 수 등을 집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업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총 683만3755건이다.이 중 전시·컨벤션·세미나 관련 공고가 총 8626건인데 무려 19만8777명이 지원했다. 평균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 아르바이트 2위는 영화·공연 분야로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행사스태프(15.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7-06-07 09:45 대학생 48%,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이용 경험 없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해당일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공연장, 박물관, 고궁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문화 혜택에도 대학생 2명중 1명은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2856명에게 ‘문화생활과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결과 대학생 80.4%는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혜택을 이용해 본 학생은 절반 정도였다.대학생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51.1%가 그렇다고 답했다. ▲영화, 공연 관람 혜택(94.0%)을 가장 많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30 17:34 직장인 81.3% “직장 내 개인주의 증가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이 이전과 비교해 사내에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1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개인주의’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81.3%가 ‘갈수록 사내에 개인주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답했다.이러한 응답은 사원급 75.8%, 대리 82.3%, 과장 90.0%, 부장 92.7% 등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별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은 15.7%, ‘집단주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를 얻는 데 그쳤다. 이렇듯 개인주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들 중 55.3%가 이를 두고 ‘문제 또는 위기라고 느낀다’고 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24 10:35 취준생 87%, ‘번아웃 증후군’ 경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10명 중 8명은 취업준비를 하며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98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들에게 취업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95.7%의 응답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취업준비를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점수로 환산해 조사한 결과 10점 만점 중 평균 6.6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잡코리아가 취준생들의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87.3%의 취준생들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22 10:41 직장인 51.5% “내 직업, 꿈꿔온 일 아니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자신이 꿈꾸고 바라지 않았던 일을 직업으로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금의 직업이 꿈꿔온 일이라는 응답은 28.5%에 그쳤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먼저 ‘나의 직업은 내가 하고 싶어했던, 꿈꿔온 일이다’라는 설문에 직장인 51.5%가 ‘아니다’를 선택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겨우 28.5%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0.0%로 적지 않았다.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는 문항에는 40.5%가 ‘그렇다’고 긍정하는 답변을 선택한 가운데 ‘나는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문항도 40.1%가 ‘그렇다’고 답한 것.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0:00 미취학 자녀 둔 직장인 59.2% “스승의 날 여전히 부담스러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영란법’의 시행 이후 첫 스승의 날을 맞는 학부모 상당수가 여전히 스승의 날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076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등 미취학 학부모들의 경우 부담을 느낀다는 비율이 59.2%로 나타나, 초등 학부모 44.0%보다 15%P 이상 높은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집 등 기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직장인은 모두 368명. 이들에게 김연란법 시행 이후 스승의 날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다고 느끼는지를 물은 결과 약 54%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선물해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5 10:23 구직자 76.9% “취업되면 어디든 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청년층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현재 거주지나 연고지와 상관없이 취업이 되면 어디서든 근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672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근무지역의 관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6.9%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니거나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취업이 될 경우 그곳에서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형태에 따라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공기업 취업 희망자가 90.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대기업 취업 희망자가 80.6%, ▲외국계기업 취업 희망자 76.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2 14:32 취준생 10명중 9명 “인생의 스승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준생 10명중 9명 이상은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스승이 있다고 답한 취준생은 10명중 3명에 그쳤다.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대 취준생 7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96.0%는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들은 ▲진로, 취업 등으로 고민할 때(80.0%), ▲인간관계,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관태기에 빠질 때(62.4%) 스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매 순간 스승이 필요하다(14.4%), ▲학업, 학점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8.7%) 스승이 필요하다는 답변 등이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취준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승,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1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