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오는 15일 목동 파리공원에서 ‘재능나눔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재능나눔 축제’는 문화예술이 결합된 축제의 자리에 구민들이 재능나눔을 가까이 접하고, 재능나눔에 대한 인식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축제에는 구내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 구민 1000여명이 함께한다. 축제 기념식, 축하공연, 재능나눔 부스운영, 먹거리마당, 포토존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특히 행사장에는 건강, 기술, 예술, 교육, 복지 등을 주제로 28개의 재능나눔 부스가 운영된다. 재능나눔 부스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1일까지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았다.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10-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