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3일, 4일 양일간 양천공원에서 설맞이 ‘양천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우리구 자매결연지(순천시, 부여군, 화순군, 울진군, 강화군, 곡성군, 홍성군 등)와 협력단체, 양천구 사회적경제기업 등 20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한다.각 지역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품목을 엄선하고,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직거래 판매로 설날 제수용품을 비롯한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민에게 판매할 예정이다.특히 배송지가 관내인 경우 구민 편의를 위한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업체에 따라서 카드결제도 가능하다.이번 설 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주로 판매될 지역 특산품은 순천 한과,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01-2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