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내일그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지역에 기반을 둔 개인, 단체, 기업 등이 함께 개발한 융합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중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 대상 프로그램은 연극, 광고, 건축, 과학, 무용, 공유경제, 세계 문화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들이다.내일그림 진로센터는 6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중학생 30명 내외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19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쳐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내일그림 양천협력단(가칭)’에서 개발했다.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선택프로그램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04-06 10:15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음달부터 전통시장, 공동주택, 복지관, 어린이집,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가정안전, 교통안전, 화재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전문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교육대상자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인 경우 실종·유괴방지 교육과 차량 승·하차 교육,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등을 집중 교육한다.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 내 안전사고, 수련회 등 체험활동이나 물놀이 시 주의해야 할 점, 특히 인터넷이나 휴대폰 사용 시 신변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직장 내 안전교육,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조치 등을 교육한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6-03-2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