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국가적 현안인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신에서 출산・육아까지 지원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임신에서 출산·보육까지 세심하게 살펴주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산후건강관리,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확대, 자녀 안전보험, 출산지원금, 다자녀 양육수당 지급 등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국공립 보육시설의 보육서비스 질의 향상과 아이돌보미를 통하여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2010년 한해 관악구에서는 출산지원금 1,737명, 안전보험가입 115명, 다자녀양육수당 지원 13,334명에게 지원하고,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1,044가정이 도움을 받았다.이밖에도 보육정보센터를 통하여 유아들의 보육 상담 및 정보제공
관악구 | 최진근기자 | 2011-04-09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