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닉쿤(23)을 본뜬 인형이 세계 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에 세워졌다.16일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부터 닉쿤 밀랍인형이 마담투소 방콕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마담투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라스베이거스·뉴욕·워싱턴DC,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영국 블랙풀·런던, 오스트리아 빈, 태국 방콕, 홍콩, 중국 상하이, 호주 시드니 등 세계 13개 지점에서 가동 중이다.특히 이곳에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와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등 세계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을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닉쿤같다", "한국에는 없는건가", "신기하다", "닉쿤 대단하다", "한국을 널리 알
연예일반 | 김진아 기자 | 2011-12-1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