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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장판, '꽉 닫힌 성장판에 희망도 닫혀..' 안타까운 웃음
써니 성장판, '꽉 닫힌 성장판에 희망도 닫혀..' 안타까운 웃음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16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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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써니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성장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특유의 재치를 뽐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써니는 소원이 무엇인지 묻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키가 5cm만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아직 더 클 수 있지 않느냐" 되물었다.

이에 써니는 "중학교 때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라며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심각하게 보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심각해 하는 의사에게 써니는 "많이 안 좋은가요?’라고 물었더니 ‘무릎은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성장판이 닫혔네’라고 말하더라"며 작은 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써니는 "완전 꽉 다물었다더라. 그 말씀을 안하셨으면 희망이라도 있었을 텐데 그때 희망도 같이 닫혔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정점에 오른 것 같냐는 질문에 "아직 멀었다"고 답하며 앞으로 계획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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