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선덕여왕의 히로인 배우 유나영이 두번째 연극도전이 시작되었다유나영은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록키호러쇼', '뮤지컬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꽃상여'는 지난 1974년 신성일, 윤정희, 허장강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하유상의 희곡 「꽃상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고전 희곡 작품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철저히 깨면서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 시대적 고민, 소통의 문제 등을 경쾌한 음악극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풍성한 선율의 라이브 연주, 배우들의 신명나는 노래와 춤을 통해 삶 자체로서의 아름다움에 더불어 죽음은 삶의 가장 가까운 동지임을 이야기한다.더불어 우리나라 전통 장례의식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배우 이엘리, 유나영, 강영해, 윤가현, 이도엽, 김충근, 강학수, 조재
연극/뮤지컬 | 김진아 기자 | 2011-12-19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