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현행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도로명주소에 대해 오는 7월 29일 일제 고시(전국 동시고시)한다.구에서는 도로명주소 일제 고시에 앞서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 등에게 고지문 30만 건을 방문, 우편고지, 공시송달을 통해 고지 절차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2011년 7월 29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현행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가 병행 사용되며, 2014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게 된다.또한,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가족관계등록부, 사업자등록, 외국인등록, 법인등기 등 공적장부 주소는 금년 말까지 도로명주소로 전환된다.10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지번주소 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07-22 13:56
남대문시장의 500미터 이내에 대형마트와 SSM이 들어서지 못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남대문시장과 평화시장, 서울중앙시장 등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7월13일자로 공시했다.이번에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24곳. 남대문시장과 숭례문상가, 삼익패션타운 등 남대문시장 권역과 동대문패션타운 지역의 평화시장, 통일상가, 동화시장, 남평화시장, 제일평화시장, 에리어식스, 광희시장, 청평화시장 등이다.중부시장(오장동), 신중부시장(오장동), 방산종합시장(주교동), 서울중앙시장(황학동), 약수시장(신당동), 자유상가(회현동)도 지정됐다.소공지하도상가와 회현지하도상가,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 명동역지하도쇼핑센터, 남대문로지하상가, 청계6가지하도상가, 인현지하쇼핑센터 등 지하도상가 지역도
중구 | 안병욱기자 | 2011-07-21 09:54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치매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관심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다.'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치매지원센터에서는 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동주민센터, 복지관, 종교시설, 경로당 등 어르신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치매 예방 교육과 무료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지 않아도 계신 곳에서 편하게 기억력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기억력 검사는 ▲ 시간지남력(년, 월, 일, 요일, 계절) ▲ 장소지남력(나라, 시/도, 현재 장소
양천구 | 최진근기자 | 2011-07-1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