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달부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한다.지역별 기업 수는 서울(6개), 경기(42개), 인천(22개), 대전(4개), 충남(5개), 경북(71개), 경남(17개), 전북(4개), 전남(6개), 강원(7개), 대구(20개), 부산(11개), 울산(9개) 등이다.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및 분야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삼성전자는 2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6-02-2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