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양정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0일 양정아는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양정아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디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뗐다"며 "신랑에게 고맙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양정아의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이날 결혹식에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함께했던 노홍철, 진재영, 예지원, 신봉선, 서유정, 최정윤, 송은이, 박소현 등이 자리했으며, 양정아의 절친들인 오연수, 윤해영, 오연서, 최정윤 등이 참석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12-2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