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향상을 위해 영양관리 대상자를 2월8일(목)부터 모집한다. 영양관리 사업은 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 지원 등의 식생활을 통한 건강관리로 엄마와 아기에게 평생건강관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준비되었다. 신청대상자는 강북 구민 중 ▲ 임산부, 모유수유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 최저 생계비 200%미만인 분 ▲ 영양위험이 있는 분(저체중, 빈혈,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의 3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이상 포함), 모자 보건 수첩을 가지고 직접 강북구 보건소 3층 영양보충실(☎944-0735)로 직접방문, 접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8일(
서울자치구 | 박성현 기자 | 2007-02-08 11:55
▲ © 박성현 기자 열린우리당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 의장 등 의원 23명은 이날 오전 국회서 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탈당과 '국민통합신당' 창당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탈당에 참여한 의원은 탈당을 주도한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외에 노현송, 김낙순, 이종걸, 조배숙, 박상돈, 전병헌, 조일현, 우제창, 변재일, 최용규, 장경수, 노웅래, 제종길, 이강래, 서재관, 양형일, 주승용, 우제항, 최규식, 이근식, 우윤근 의원 등 23명이다. 이들은 이날 '참회와 새로운 출발'이라는 선언문을 통해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합신당 창당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다고 본다."며 "기득권을 선도적으로 포기함으로써 국민통합신당의 밀
정치 | 박성현 기자 | 2007-02-06 06:46
동영상 | 박성현 기자 | 2007-02-05 02:22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연근, 생강, 더덕,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호두기름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무우와 엿 : 무우를 얇게 채썰고 물엿을 섞은 후 즙이 우러나오면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기침과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효과가 있다.▶배즙 :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작용을 한다.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
문화 | 박성현 기자 | 2007-02-05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