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겨울나기 채비에 들어선다고 14일 밝혔다.행사는 15일 6개동(이태원1동, 서빙고동, 남영동, 이촌1동, 원효1동, 한강로동), 16일 6개동(이태원2동, 용산2가동, 후암동, 효창동, 용문동, 보광동), 17일 4개동(한남동, 이촌2동, 원효2동, 청파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김장 장소는 각 동주민센터 또는 지역 내 교회다.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구 전역에서 자원봉사자 2000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구는 올해 김장 물량을 대폭 늘려 총 108톤의 김장을 담는다. 10kg 상자 1만800개 분량이다. KDB생명보험(주)과 KT&G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11-1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