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장애인 인권헌장에 기반 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오는 19일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관련 유공자를 표창한다. 이어 2부에는 시각장애인 밸리댄스, 기타리스트 김지희, 서울시농아노인지원센터 전통 무용, 블라인드 사이드 등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만든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이 이어진다.행사장 앞 로비에서는 사탕바구니, 칼라비즈,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수묵화그리기, 국민연금 홍보,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풍선아트, 네일아트, 안마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행사장 바깥에서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04-1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