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구 지역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6차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역 생활권계획」이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후속계획으로써 서울시, 자치구, 전문가, 주민참여단 등이 참여하여 생활권별 미래상 및 공간발전 구상, 부문별 계획(중심지, 산업, 주거지, 기반시설, 지역특화 등), 도시관리 가이드계획(용도지역·지구·구역, 경관 등)등을 수립하는 계획이다강동구는 주민생활 밀착형 · 생활권별 맞춤형 계획수립을 위하여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구(區) 5개 생활권 중 우선 천호·성내 시범지역 생활권 주민참여단 78명을 공개모집, 구성하고 이들에 대한 워크숍을 2회 개최하였으며, 올해부터는 강일·상일, 명일·고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07-2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