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 무차별적으로 부착 및 살포되고 있는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관내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내 벽면 및 전주에 부착된 벽보, 유흥업소 밀집지역, 차량 등에 무단 배포된 전단지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이 수거대상이다.단, 건물 안에 배포된 전단지나, 신문간지 등은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여 매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구에서 신원확인 등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보상금 지급기준은 큰 벽보(A3이상) 1장당 50원, 그 이하는 30원이고, 전단은 1장당 20원, 명함형 전단은 10장당 20원이며, 1인당 최대 보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04-27 14:19
28일 서울 지하철9호선 2단계 신논현~종합운동장 구간이 착공 7년만에 개통한다.지하철 9호선은 한강을 따라 서울을 동서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황금노선', '골드라인'으로 불리며, 인근 부동산 가격이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개화~신논현 27㎞를 잇는 1단계 구간은 정거장 25곳, 환승역 6곳이다.28일 개통을 앞둔 2단계 구간(4.5㎞)은 언주, 선정릉(분당선), 삼성중앙, 봉은사, 종합운동장(2호선) 역 등 총 5개 역사가 신설되고 2곳은 환승역으로 다른 노선을 갈아 탈 수 있다.내년 상반기 개통되는 3단계 구간은 종합운동장~보훈병원 9.1㎞로 잠실, 삼전, 석촌(8호선), 방이사거리, 신방이, 올림픽공원(5호선), 오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3-28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