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고덕주공2단지와 삼익그린1차 아파트, 둔촌주공아파트 등 재건축 이주 관련 인근지역 전세가격 폭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강동구는 최근 전세난 우려에도 불구, 고덕2‧4단지, 삼익그린1차 등 4,744세대의 이주를 차질없이 잘 진행한 바 있다.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전월세상담창구를 설치해 은행, 공인중개사 직원 등이 상주하며 이주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이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여 호평을 얻었다.전월세 상담창구에서는 주민이 원하는 임대형태, 가격, 규모 등을 제시하면 맞춤형 주택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는데 강동구와 인접지역(송파, 광진, 중랑구)의 다세대, 다가구 등 주거용 건축물 1천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08-20 11:33
[한강타임즈] 한강에서 키운 친환경 밀이 '사랑의 밀가루'로 거듭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이촌·잠원 한강공원과 반포 서래섬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수확하여 밀가루로 만들어 오는 8월 12일(수) 16시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도봉구 창동 소재)를 통해 해당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2014년 10월 24일 우리밀 300kg을 이촌, 잠원, 반포한강공원에 4,000㎡ 면적에 파종했다.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총 2, 3톤을 수확했다. 수확후 포장된 '사랑의 밀가루'는 8월 12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한강에 인접한 11개 자치구(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복지 | 김지수 기자 | 2015-08-1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