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 정청래 의원(새정치, 마포 을)과 야당 의원들은 합동으로 성명을 내고, 이른바 성완종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에 출석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정청래 의원을 비롯한 강창일, 김민기, 노웅래, 문희상, 박남춘, 유대운, 임수경, 주승용, 진선미 의원 등은 합동으로 23일 ‘세 사람의 안행위 출석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정청래 의원은 “‘박근혜 ․ 친박 권력형 비리 게이트’가 정국을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트리는 블랙홀이 되어가고 있다”며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서 그 책임 여하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이 이루어져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