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www.sisul.or.kr)은 3월부터 서울의 교통대동맥인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3개 노선, 176.7km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자동차전용도로 노면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 먼지, 매연 등을 씻어내고 도로 시설물들을 점검, 도색,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4월말까지 하루 평균 145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다목적세척기, 배관준설기, 고소직업차, 물청소차, 진공청소차 등 장비가 총동원된다.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자동차전용도로의 시설물을 세척하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다목적 세척차량 등 장비 및 인력이 탄력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자동차전용도로의 터널, 지하차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3-05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