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배울 수 있는 ‘ACC 시민아카데미’를 개강해 오는 11일에 선착순 마감한다.ACC는 ‘ACC 시민아카데미’ 상반기강좌로 예술, 메이커스, 생활문화 등 세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5월 6일부터 4개월 간 17개의 강좌로 구성되는 ‘ACC 시민아카데미’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감상, 체험, 답사 등 다양한 형태의 강의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예술 분야는 동서양미술, 음악, 무용, 영화, 문학 등을 고루 다룬 10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대표적으로 클래식, 오페라를 해설과 곁들여 라이브 연주로 듣는 ‘칼럼니스트와 읽는 클래식편지’, ‘라이브 음악세미
문화일반 | 박해진 기자 | 2016-04-0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