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설 시론 한줄뉴스 말말말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보 취급 받아서는 절대 안 돼.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우리사회에 쉽게 해결하고 이득을 취하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나 기망하려는 꾼들이 많기에 정부부서나 관공서 개인정보 관련 꼼꼼히 살펴보고 민원 해결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특히 재산권이나 인.허가 문제 확인 절차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다. 꾼들은 잘되면 기술이고 잘안되면 실수라고 한다.능력에 맞게 노력하고 땀 흘려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늘 기회가 뒤지고 뒤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입증되고 알아주는 결과가 오고야 말 것이다. 직장생활이나 자영업을 하며 성실하게 한푼 두푼 모아 자신을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며 반드시 말말말 | 정병기 | 2008-03-14 10:11 휴대폰 “쌍방향요금제” 통신요금 신중히 검토해야 바람직. 통신 과소비 줄인다고 휴대폰 요금 인상만이 능사가 아니다. 수신자도 통신료 50% 부담은 시기상조, 통신업자도 비용절감 노력 필요. 통신소비자는 봉이 아니라 써비스의 대상인 고객이다. ▲ 글쓴이/ 정병기 © 한강타임즈 전화 거는 상대방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번 거름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자칫 조급하게 잘못 결정된 정책은 화를 자초 할 수 있으며 뾰족한 방법이 없다면 시간 두고 신중히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보며 요금만 가지고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통신회사의 자구적인 노력도 분명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전화는 정보화시대에 꽃이며 바쁜 사회생활의 대화수단이다. 그런데 전화요금제도를 현재방식에서 말말말 | 한강타임즈 | 2008-01-18 07:10 지방의회 의원 연봉인상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주민칼럼리스트/정병기) ▲ 정병기 ©한강타임즈진정한 지방의원 출마는 돈 벌기 위한 것보다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하는 자리임을 바로 알고 인식해야 하며, 우선 지방의원 자격과 자질은 “수신제가”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자신의 세비가 작아 어렵다는 이유로 대폭 인상하려 하는 것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이며 이는 주민의 반발과 저항을 스스로 불러 화를 자초하는 행위가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회가 의정 활동을 하는데 어렵다고 지방의원 의정비를 대폭 인상하려는 데 대해 정부와 시민단체. 지역유권자들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 한바 있어 향후 만만치 않은 저항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현재 어려운 서민경제를 생각 본다면 지방의원보다 못한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말말말 | 정병기 | 2007-09-01 04:37 오늘날 주식 폭락 사태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 정병기 ©한강타임즈우리사회에 번지는 묻지마식 투자나 로또심리에 의한 한탕주의가 문제다. 그리고 미국 발 서브 프라임사태라고 일축하기 이전에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본다. 무조건 남의 탓이나 외부 요인으로 돌리기에 앞서 이번 주식폭락사태에 대한 반성과 신중한 접근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국제적인 경제거래에 따른 인적 물적 교류관계에 의한 자본시장의 흐름과 건전한 시장경제에 따른 국내자본시장의 동향과 외국인의 의한 주식거래 동향에 의한 일시적인 거래에 의한 파급 효과와 피해 동향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이번 끝나지 않고 “주식 투자는 장기투자에 의한 장기투자가 바람직하며 주식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사태는 여기도일본의 저금리 자금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말말말 | 정병기 | 2007-08-18 11:18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무장 탈레반 인질사건을 바라보며주민칼럼리스트 정병기 ▲ 정병기 ©한강타임즈 어떠한 명분으로도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인질로 잡고 그 어떤 댓가를 요구하는 행위는 인류사회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지난 22일 우리 국민이 현지 봉사활동 중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에 대하여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국내사정을 이유로 반정부 활동단체가 자국의 국내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에 의료 활동과 선교봉사활동을 하는 민간인을 볼모로 잡아 놓고 무리한 요구를 하고자 협상을 하고 있는 탈레반 단체에게 진정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고 인질을 즉각 조건 없이 석방하여 주기를 대한민국의 온 국민의 정성과 마음을 말말말 | 정병기 | 2007-07-28 12:01 주민소환제 약인가 독인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방만한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주민의 혈세낭비 이제는 실질적인 주민사업과 지역발전에 우선 순위가 주어져야 하며 책임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풍토 조성되고 정착되어야 바람직.현재 주민소환제란.주민소환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임기 중이라도 주민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의 찬성으로 해임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시·도지사는 전체 청구권자의 10%, 시장·군수·구청장은 15%, 지방의원은 20% 이상의 주민 서명을 받으면 소환투표 청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임기 개시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임기 만료일로부터 1년 미만일 때는 청구를 못하도록 제한된다. 주민들이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임기와 관련 없이 탄핵할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25일 발효되면서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단체장 소환을 위한 움직임을 보 말말말 | 정병기 | 2007-07-08 10:30 가슴 아픈 57주년 6.25 사변 일을 맞으며... ▲ 정병기 © 한강타임즈 1950년 이후 2006년6월25일 6.25사변 일을 맞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동족상잔으로 서로가 이념과 사상의 이데오르기 와의 번뇌 그리고 남.북간에 냉기가 동토의 땅 같던 곳에 봄기운이 도는 것처럼 끊어진 철도가 이어지고 철옹성 같은 벽을 넘어 철마가 달리는 모습과 이산가족의 한시적인 만남과 직거래 그리고 북녁땅에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고위급회담 인적교류를 지켜보며 7,000만 동포의 감회가 새롭기만 한 것 같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1회성 행사가 아닌 마음과 마음을 터놓고 조건 없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간절하다. 냉전 체제에 의한 이념사상 이데 오르기에 의하여 발생한 냉전의 소산물인 6.25동란 참으로 비통하고 애통하며 말말말 | 정병기 | 2007-06-22 09:05 사랑과 열정 사랑과 열정만병통치약이라는 사랑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열정사랑과 열정은꼬옥 되돌아옵니다사랑은 보은으로열정은 성공으로부메랑처럼그래서 사랑과 열정은유비무환과 함께인생의 필수! 말말말 | 김병연 | 2006-10-31 02:21 인간 인간 만약눈이 하나만 있는 사람들만사는 나라가 있다면거기선눈이 둘이면 병신부패한 나라에선 청렴하면 병신그래서白雪이 滿乾坤할 제獨也靑靑하기 힘들다 말말말 | 김병연 | 2006-10-26 10:09 대학, 특성화 하자 요즘 우리의 대학은 입학자원 감소, 열악한 교육재정, 졸업생의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학진학률 세계 최고이지만 자랑할 수도 없다. 대학경쟁력은 국가경쟁력이고 대학은 연구개발의 산실이며 인적자원 개발의 산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대학은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빼곤 국력에 걸맞은 국제경쟁력이 없다. 대부분의 대학이 없는 학과가 없을 정도니 백화점식 대학이다. 선진국의 대학을 보면, 우리는 대부분 미국 최고의 대학을 하버드대라고 알고 있다. 하버드대는 의학과 인문사회학의 많은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이공계는 MIT, 버클리, 미시간, 칼텍, 스탠포드가 미국의 5대 명문대학이다. 경영학은 스탠포드대가 최고이고 법학은 예일대가 최고이다.명문대학들은 선택과 집중으로 말말말 | 김병연 | 2006-10-16 09:49 통 곡 통 곡 자식을 먼저 보낸부모의 가슴에는죽는 그 날까지통곡으로 가득할 겁니다소리 없이 울고눈물 없이 울고세월이 약이라지만 통곡은 끝이 없을 겁니다그래서자식은 부모보다오래 살아야 합니다 말말말 | 김병연 | 2006-10-16 09:49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우수 교원 양성교원 연수교육 연구를 목적으로 청풍명월의 고장충북에 세워진 교원대는 국내 유일의 교원양성 종합대학교원임용고사 합격률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교원대는교사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입학금·수업료 전액 면제1·2학년 기숙사비 무료전두환 전 대통령의 교육입국의 걸작품이 아닐까 말말말 | 김병연 | 2006-10-09 10:49 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 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의사가 되려면 등록금만 1억여 원하늘 높은 줄 모르는 의치한 등록금전국을 강타한 의치한 열풍 속에 의치한은 부자들만의 잔치그런 의치한 속에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주는의사고시 합격률 100%에 빛나는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은돈 없어도 갈 수 있는차경섭 박사의 후학 양성의 열정*의치한 : 의대 치대 한의대를 일컫는 신조어 말말말 | 김병연 | 2006-09-29 11:23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식모, 공순이, 공돌이, 차장 …요즘은 잊혀진 단어들이지만급속한 산업화 속에서고달프게 일했던하층노동자들의 이름라면이 귀한 음식이던 그 시절중학교진학률 20%도 못되던 그 시절가난이 원수였던 그 시절그 시절을 망각한다면오늘의 부(富)를 지키는 것도내일의 부(富)를 이루는 것도어림없을 터!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 말말말 | 김병연 | 2006-09-25 09:41 불법로비를 근절위해, 로비스트합법화 법안이 필요할 때다 지난 9월 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국회의원 이은영의원실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공동주최로 로비스트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법조브로커 김모씨의 광범위한 불법 로비 사건과 사행성게임에 대한 정관계 불법 로비 사건 등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이날 토론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로비스트 합법화를 통해 불법 로비를 척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음성적인 불법 로비로 인해 국민적 충격을 가져다 준 사건은 한두 건이 아니다. ‘백두사업’,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처럼 거액의 국방예산을 수반하는 군사업부터, ‘경북고속철도’와 같은 대형국책사업의 외국기업 로비 사건 등. 또한, 4대게이트사건(정형준, 진승현, 이용호, 윤태식)처럼 권력형 불법 로비로 인해 국가의 내외적 신뢰 말말말 | 양승오 | 2006-09-19 05:32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할일이 없어도 잠자지 말고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인체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지만공부하면 치매에 안 걸리고몸을 움직이면 오래 살 수 있다.공부하고 운동하고심신을 적당히 움직여줄 때 살 수 있다.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말말말 | 김병연 | 2006-09-19 04:00 민족의 수치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함을 이르는 말로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우리 속담이 있다친구가 잘돼도 덕을 볼 수 있는데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출 일이지 어떻게 배가 아프단 말인가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이 자기 잘될 순 없다그래서이 속담은 우리민족 최대의 수치다 말말말 | 시인 김병연 | 2006-09-14 09:28 팔불출문화 청산을 제 잘났다고 뽐내는 사람 마누라 자랑하는 사람 자식 자랑하는 사람 선조와 아비 자랑하는 사람 잘난 듯싶은 형제 자랑하는 사람 등등의 사람을 일컬어 팔불출하지만, 자기 PR 시대에 팔불출문화는 청산 대상 1호왜냐하면자랑은 사랑을 낳고사랑은 만병통치약부모형제, 처자식은 소중한 사람소중한 사람은 폄하의 대상이 아닌 자랑의 대상 말말말 | 김병연 | 2006-09-11 02: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보 취급 받아서는 절대 안 돼.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우리사회에 쉽게 해결하고 이득을 취하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나 기망하려는 꾼들이 많기에 정부부서나 관공서 개인정보 관련 꼼꼼히 살펴보고 민원 해결해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특히 재산권이나 인.허가 문제 확인 절차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다. 꾼들은 잘되면 기술이고 잘안되면 실수라고 한다.능력에 맞게 노력하고 땀 흘려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늘 기회가 뒤지고 뒤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입증되고 알아주는 결과가 오고야 말 것이다. 직장생활이나 자영업을 하며 성실하게 한푼 두푼 모아 자신을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며 반드시 말말말 | 정병기 | 2008-03-14 10:11 휴대폰 “쌍방향요금제” 통신요금 신중히 검토해야 바람직. 통신 과소비 줄인다고 휴대폰 요금 인상만이 능사가 아니다. 수신자도 통신료 50% 부담은 시기상조, 통신업자도 비용절감 노력 필요. 통신소비자는 봉이 아니라 써비스의 대상인 고객이다. ▲ 글쓴이/ 정병기 © 한강타임즈 전화 거는 상대방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번 거름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자칫 조급하게 잘못 결정된 정책은 화를 자초 할 수 있으며 뾰족한 방법이 없다면 시간 두고 신중히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보며 요금만 가지고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통신회사의 자구적인 노력도 분명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전화는 정보화시대에 꽃이며 바쁜 사회생활의 대화수단이다. 그런데 전화요금제도를 현재방식에서 말말말 | 한강타임즈 | 2008-01-18 07:10 지방의회 의원 연봉인상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주민칼럼리스트/정병기) ▲ 정병기 ©한강타임즈진정한 지방의원 출마는 돈 벌기 위한 것보다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하는 자리임을 바로 알고 인식해야 하며, 우선 지방의원 자격과 자질은 “수신제가”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자신의 세비가 작아 어렵다는 이유로 대폭 인상하려 하는 것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이며 이는 주민의 반발과 저항을 스스로 불러 화를 자초하는 행위가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회가 의정 활동을 하는데 어렵다고 지방의원 의정비를 대폭 인상하려는 데 대해 정부와 시민단체. 지역유권자들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 한바 있어 향후 만만치 않은 저항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현재 어려운 서민경제를 생각 본다면 지방의원보다 못한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말말말 | 정병기 | 2007-09-01 04:37 오늘날 주식 폭락 사태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 정병기 ©한강타임즈우리사회에 번지는 묻지마식 투자나 로또심리에 의한 한탕주의가 문제다. 그리고 미국 발 서브 프라임사태라고 일축하기 이전에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본다. 무조건 남의 탓이나 외부 요인으로 돌리기에 앞서 이번 주식폭락사태에 대한 반성과 신중한 접근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국제적인 경제거래에 따른 인적 물적 교류관계에 의한 자본시장의 흐름과 건전한 시장경제에 따른 국내자본시장의 동향과 외국인의 의한 주식거래 동향에 의한 일시적인 거래에 의한 파급 효과와 피해 동향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이번 끝나지 않고 “주식 투자는 장기투자에 의한 장기투자가 바람직하며 주식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사태는 여기도일본의 저금리 자금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말말말 | 정병기 | 2007-08-18 11:18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무장 탈레반 인질사건을 바라보며주민칼럼리스트 정병기 ▲ 정병기 ©한강타임즈 어떠한 명분으로도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인질로 잡고 그 어떤 댓가를 요구하는 행위는 인류사회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지난 22일 우리 국민이 현지 봉사활동 중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에 대하여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국내사정을 이유로 반정부 활동단체가 자국의 국내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에 의료 활동과 선교봉사활동을 하는 민간인을 볼모로 잡아 놓고 무리한 요구를 하고자 협상을 하고 있는 탈레반 단체에게 진정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고 인질을 즉각 조건 없이 석방하여 주기를 대한민국의 온 국민의 정성과 마음을 말말말 | 정병기 | 2007-07-28 12:01 주민소환제 약인가 독인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방만한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주민의 혈세낭비 이제는 실질적인 주민사업과 지역발전에 우선 순위가 주어져야 하며 책임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풍토 조성되고 정착되어야 바람직.현재 주민소환제란.주민소환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임기 중이라도 주민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의 찬성으로 해임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시·도지사는 전체 청구권자의 10%, 시장·군수·구청장은 15%, 지방의원은 20% 이상의 주민 서명을 받으면 소환투표 청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임기 개시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임기 만료일로부터 1년 미만일 때는 청구를 못하도록 제한된다. 주민들이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임기와 관련 없이 탄핵할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25일 발효되면서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단체장 소환을 위한 움직임을 보 말말말 | 정병기 | 2007-07-08 10:30 가슴 아픈 57주년 6.25 사변 일을 맞으며... ▲ 정병기 © 한강타임즈 1950년 이후 2006년6월25일 6.25사변 일을 맞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동족상잔으로 서로가 이념과 사상의 이데오르기 와의 번뇌 그리고 남.북간에 냉기가 동토의 땅 같던 곳에 봄기운이 도는 것처럼 끊어진 철도가 이어지고 철옹성 같은 벽을 넘어 철마가 달리는 모습과 이산가족의 한시적인 만남과 직거래 그리고 북녁땅에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고위급회담 인적교류를 지켜보며 7,000만 동포의 감회가 새롭기만 한 것 같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1회성 행사가 아닌 마음과 마음을 터놓고 조건 없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간절하다. 냉전 체제에 의한 이념사상 이데 오르기에 의하여 발생한 냉전의 소산물인 6.25동란 참으로 비통하고 애통하며 말말말 | 정병기 | 2007-06-22 09:05 사랑과 열정 사랑과 열정만병통치약이라는 사랑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열정사랑과 열정은꼬옥 되돌아옵니다사랑은 보은으로열정은 성공으로부메랑처럼그래서 사랑과 열정은유비무환과 함께인생의 필수! 말말말 | 김병연 | 2006-10-31 02:21 인간 인간 만약눈이 하나만 있는 사람들만사는 나라가 있다면거기선눈이 둘이면 병신부패한 나라에선 청렴하면 병신그래서白雪이 滿乾坤할 제獨也靑靑하기 힘들다 말말말 | 김병연 | 2006-10-26 10:09 대학, 특성화 하자 요즘 우리의 대학은 입학자원 감소, 열악한 교육재정, 졸업생의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학진학률 세계 최고이지만 자랑할 수도 없다. 대학경쟁력은 국가경쟁력이고 대학은 연구개발의 산실이며 인적자원 개발의 산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대학은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빼곤 국력에 걸맞은 국제경쟁력이 없다. 대부분의 대학이 없는 학과가 없을 정도니 백화점식 대학이다. 선진국의 대학을 보면, 우리는 대부분 미국 최고의 대학을 하버드대라고 알고 있다. 하버드대는 의학과 인문사회학의 많은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이공계는 MIT, 버클리, 미시간, 칼텍, 스탠포드가 미국의 5대 명문대학이다. 경영학은 스탠포드대가 최고이고 법학은 예일대가 최고이다.명문대학들은 선택과 집중으로 말말말 | 김병연 | 2006-10-16 09:49 통 곡 통 곡 자식을 먼저 보낸부모의 가슴에는죽는 그 날까지통곡으로 가득할 겁니다소리 없이 울고눈물 없이 울고세월이 약이라지만 통곡은 끝이 없을 겁니다그래서자식은 부모보다오래 살아야 합니다 말말말 | 김병연 | 2006-10-16 09:49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우수 교원 양성교원 연수교육 연구를 목적으로 청풍명월의 고장충북에 세워진 교원대는 국내 유일의 교원양성 종합대학교원임용고사 합격률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교원대는교사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입학금·수업료 전액 면제1·2학년 기숙사비 무료전두환 전 대통령의 교육입국의 걸작품이 아닐까 말말말 | 김병연 | 2006-10-09 10:49 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 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의사가 되려면 등록금만 1억여 원하늘 높은 줄 모르는 의치한 등록금전국을 강타한 의치한 열풍 속에 의치한은 부자들만의 잔치그런 의치한 속에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주는의사고시 합격률 100%에 빛나는포천중문의대 의학전문대학원은돈 없어도 갈 수 있는차경섭 박사의 후학 양성의 열정*의치한 : 의대 치대 한의대를 일컫는 신조어 말말말 | 김병연 | 2006-09-29 11:23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식모, 공순이, 공돌이, 차장 …요즘은 잊혀진 단어들이지만급속한 산업화 속에서고달프게 일했던하층노동자들의 이름라면이 귀한 음식이던 그 시절중학교진학률 20%도 못되던 그 시절가난이 원수였던 그 시절그 시절을 망각한다면오늘의 부(富)를 지키는 것도내일의 부(富)를 이루는 것도어림없을 터!잊을 수 없는 그 이름, 가난 말말말 | 김병연 | 2006-09-25 09:41 불법로비를 근절위해, 로비스트합법화 법안이 필요할 때다 지난 9월 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국회의원 이은영의원실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공동주최로 로비스트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법조브로커 김모씨의 광범위한 불법 로비 사건과 사행성게임에 대한 정관계 불법 로비 사건 등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이날 토론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로비스트 합법화를 통해 불법 로비를 척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음성적인 불법 로비로 인해 국민적 충격을 가져다 준 사건은 한두 건이 아니다. ‘백두사업’,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처럼 거액의 국방예산을 수반하는 군사업부터, ‘경북고속철도’와 같은 대형국책사업의 외국기업 로비 사건 등. 또한, 4대게이트사건(정형준, 진승현, 이용호, 윤태식)처럼 권력형 불법 로비로 인해 국가의 내외적 신뢰 말말말 | 양승오 | 2006-09-19 05:32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할일이 없어도 잠자지 말고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인체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지만공부하면 치매에 안 걸리고몸을 움직이면 오래 살 수 있다.공부하고 운동하고심신을 적당히 움직여줄 때 살 수 있다.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말말말 | 김병연 | 2006-09-19 04:00 민족의 수치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함을 이르는 말로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우리 속담이 있다친구가 잘돼도 덕을 볼 수 있는데사촌이 땅을 사면 춤을 출 일이지 어떻게 배가 아프단 말인가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이 자기 잘될 순 없다그래서이 속담은 우리민족 최대의 수치다 말말말 | 시인 김병연 | 2006-09-14 09:28 팔불출문화 청산을 제 잘났다고 뽐내는 사람 마누라 자랑하는 사람 자식 자랑하는 사람 선조와 아비 자랑하는 사람 잘난 듯싶은 형제 자랑하는 사람 등등의 사람을 일컬어 팔불출하지만, 자기 PR 시대에 팔불출문화는 청산 대상 1호왜냐하면자랑은 사랑을 낳고사랑은 만병통치약부모형제, 처자식은 소중한 사람소중한 사람은 폄하의 대상이 아닌 자랑의 대상 말말말 | 김병연 | 2006-09-11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