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4월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구민안전을 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내 건설공사 현장과 토목구조물, 공공건축물, 안전에 우려가 있는 시설물 등을 점검해왔다고 23일 밝혔다.점검 분야는 토목(도로, 교량, 하수도 등), 건축(공사중 건축물, 공동주택 하자감정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 노후건축물, 옹벽·석축·담장 등이며, 해당 분야의 기술사가 점검을 실시하고 자문을 해 주는 형태다.재활용선별처리시설장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하 3층의 바닥면이 작업차량에 의해 마모된 부분을 발견했고 마감재 부분의 손상을 보수하면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우이천 옹벽에 대해서는 장기 사용에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6-09-2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