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원속의 도시, 서울만들기』사업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A등급에는 동대문구, 도봉구, 마포구, 관악구4개구가 B등급에는 용산구, 중랑구, 성북구, 서대문구, 강서구 5개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월등히 노력한 구에 대한 상이 추가되어 작년에 평가가 낮았던 자치구들의 의욕을 북돋았으며, 12계단이나 상승한 영등포구가 노력상을 받게 되었다.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서면과 현장실사로 ▲ 공원서비스 수준향상 ▲ 아름다운 가로 가꾸기 ▲ 걷고싶은길 조성관리 ▲ 시민참여 소통홈페이지 ▲ 시․구 공동협력 등 5개분야, 7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원속의 도시, 서울을 가장 잘 만들어 내기 위한 사업지표로 어린이 공원관
서울시 | 안병욱 기자 | 2011-11-16 09:14
최근 5년간 서울시 시내버스 66개 업체 보험료 지출액 약 2,000억 원. 사고로 인한 보상비는 총 51억과 사업비 20% 제외했더니 잔액이 30억?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내버스, 이번에는 시내버스 회사의 보험료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5년간 66개 시내버스 회사의 납부액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데 보상비와 사업비, 잔액을 합해보니 약 500억에 불과, 나머지 약 1,500억 원의 지출내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한나라당)은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66개 업체에 대하여 최근 5년간 보험료 지출현황을 조사, 회사별 보험료 납부 금액과 버스공제조합의 사업비와 보상비 및 누적잔액 간 차이가 1,500여 억 원 에 이른다고 밝혔다.남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내
지방의회 | 안병욱 기자 | 2011-11-15 12:38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국 미술계의 거장 남정 박노수 선생의 작품 등을 기증받아 ‘구립 박노수 미술관’을 설립한다.종로구는 지난 6월 박노수 선생으로부터 기증 의사를 접했다.이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면담하고, 유물 기증 절차 등 제반사항에 관해 자문했으며, 가옥을 유지․보존하면서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이에 따라 박노수 화백은 미술작품 500점, 정원 내 수석 379점, 고가구 66점, 작가 소장품 49점, 총 994점을 종로구에 기증하기로 했으며, 지난 11월 11일 박노수 가옥에서 기증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이종상 전 서울대학교 박물관장, 홍석창 전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 윤명로 전 서울대 미대 교수, 이철주 전
종로구 | 안병욱 기자 | 2011-11-1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