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2014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윤주상, 최일화, 정보석, 남명렬, 오달수 등 총 5명의 배우가 선정됐다.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배우 5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연극배우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주상, 최일화, 정보석, 남명렬, 오달수를 2014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5년 째를 맞이한 서울연극제는 시민들과 공유하는 문화 축제이자 연극인들의 잔치이며, 연극정신과 실력있는 연극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기여했다.서울연극협회 박장렬 회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주상, 최일화, 정보석, 남명렬, 오달수 배우는 전 국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연극 배우들이다. 홍보대사를 통해 좋은
공연/전시 | 최진근 기자 | 2014-03-26 14:02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729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신입 초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은 평균 2,363만원으로 집계되었다.‘초대졸’은 2,182만원, ‘고졸’은 2,030만원으로 대졸보다 각각 평균 181만원, 333만원씩 적게 받고 있었다.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의 경우 대졸 초봉은 평균 3,089만원, 고졸은 2,348만원으로 학력에 따른 격차가 741만원에 달했다. 뒤이어 ‘중견기업’(624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이었다.그렇다면, 직군에 따라서도 초봉에 차이가 있을까?기업 10곳 중 3곳(31.3%)이 직군별로 차이를 두고 있었으며, 기본급 기준으로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연구개발’(23.7%)이었다.직군에 따
경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