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기상청은 8일 "내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전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8일 밤부터 9일까지 10~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9일 해안을 제외한 전라도와 경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30㎜다. 중부지방과 경북, 울릉도, 독도, 서해5도에는 5~10㎜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구 15도, 창원 15도, 부산 16도, 울산 1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5-0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