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Global’을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기업은행에 따르면 지원 언어 확대, 모바일인증서 도입 등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외국인 고객의 거래 특성에 맞게 송금·환전 서비스를 강화했다.또 앱에서 지원하는 언어를 기존 4개에서 15개(한국, 중국, 영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네팔, 우즈벡, 러시아,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로 확대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기업은행의 자체 인증서인 ‘IBK모바일인
금융 | 김광호 기자 | 2020-12-1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