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9일 연일 이어진 찜통더위는 당분간 전국 지역에서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지역에 따라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겠다. 지역별로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8-19 09:23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18일 오후 4시를 기해서 서남권과 서북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서남권역은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7개 자치구다. 서북권역은 은평, 서대문, 마포 등 3개 자치구가 포함된다.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지며 권역별로 1개 자치구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주의보가 발령된다.이 시간 현재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는 서남권에선 양천 0.135ppm, 강서 0.130ppm, 금천 0.129ppm 등이며 서북권에선 서대문 0.124ppm, 마포 0.126ppm 등으로 나타났다.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8-18 16:49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대학가 중 서울교육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인근 원룸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나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서울시 10개 대학가 33㎡이하 원룸 월세 매물 7267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교대,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의 평균 월세는 48만원, 보증금은 1158만원으로 조사됐다.50만 원 이상의 월세 평균가를 보인 곳은 서울교대와 홍익대 인근 지역이다. 서울교대가 있는 서초동의 월세가 72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홍익대 근처인 서교동, 창전동의 월 51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원룸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8-1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