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20일 당산동(당산동3가 395-25)에 '구립데이케어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구립데이케어센터는 연면적 231.35㎡규모에 주야간 노인보호시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물리치료 겸임), 요양보호사 등 전문가들이 원예치료, 미술치료, 단전호흡, 칼라믹스(고무점토로 작품만들기),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과 물리치료, 기초건강체크 등 건강관리 및 기능회복 훈련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센터에서 집앞까지 차량서비스도 제공된다.이용대상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3등급이상 판정을 받은 분,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노인성질환(치매, 중풍, 파킨슨
영등포구 | 안병욱기자 | 2010-10-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