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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나이를 잊은 듯한 방부제 미모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나이를 잊은 듯한 방부제 미모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12.01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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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은 귀여운 셀카 화제

[한강타임즈]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우아함에 귀여움까지 겸비!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극 중 복수의 대상인 손창민에게 반격을 가하고, 백진희를 최고의 건축사로 만드는 등 동분서주 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는 ‘해더 신’으로 변장해 손창민을 속여 미술관 설립을 맡았다.

손창민은 전인화가 약간의 비위를 맞춰주자 기분이 좋아진 듯 바로 백지수표를 건네고, 그 자리에서 건물까지 계약한 것이다.

이어 손창민은 전인화의 꾐에 넘어가 검증되지 않은 유물을 국보급 유물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상점 주인들에게 무리한 보상을 약속하는 등 섣불리 계획을 진행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 전인화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귀여운 셀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극 중 '해더 신' 분장을 한 채 직접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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