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꿈을 꿀 수 있어
[한강타임즈] 힐링 유준상 “계속해서 꿈을 꿀 수 있고, 얼마든지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다”
힐링 유준상이 17살 때 앨범 내겠다고 적었던 꿈을 45살에 지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배우 유준상인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나도 이제 3년 뒤면 50살이다. 나도 놀란다.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꿈을 펼쳐야지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음악은 나와의 약속이었다. 17살 때 노트에 ‘언젠가 꼭 앨범을 내야지’라고 적었다. 그 때는 배우의 꿈도 없었다. 노트에 적은 약속을 45살에 지켰다.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다”고 말햇다.
유준상은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건, 나도 이제 사실은 50세를 앞두고 있어서 적은 나이는 아닌데 계속해서 꿈을 꿀 수 있고, 얼마든지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그걸 나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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