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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EXID 하니 열애, 한류왕 사로잡은 매력? 아무렇지 않게 '앞머리만 감았다'고 너무 털털해
김준수 EXID 하니 열애, 한류왕 사로잡은 매력? 아무렇지 않게 '앞머리만 감았다'고 너무 털털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0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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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려를 부탁”

[한강타임즈] 김준수 EXID 하니 열애 “따뜻한 배려를 부탁”

새해 커플 인증! 김준수 EXID 하니 열애 보도에 사실 인정.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1일 김준수 EXID 하니 열애 보도와 관련 “김준수 하니는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준수 EXID 하니 열애에 대해 “김준수 하니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준수 EXID 하니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하니의 털털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4년 12월 KPOP 페이스북에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하는 하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EXID 멤버 혜린은 클라리넷을 연습하는 하니를 방문했다. 혜린은 하니의 머리 냄새를 맡고 "머리 안 감았지?"라고 물었고 이에 하니는 "앞머리만 감았어"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이어 하니는 "냄새 난다"고 지적하는 혜린에게 "맡지 말아"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EXID 하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해 주량을 고백했다. 당시 EXID 하니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정말 못 마신다. 잘 안 받는 체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구토까지 하는 편이라 아예 마시지 않는다"며 "스트레스 받는 날엔 소주 1에 콜라 9 정도의 비중으로 섞어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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