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
[한강타임즈] 강수지 김국진, 전성기 시절에 만났었다면?
강수지 김국진 “전성기 시절 일주일에 1억” “부모님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
강수지 김국진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전성기 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재미있는 스타특강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국진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1주일에 1억씩 벌었지만 몸이 완전히 지쳐가 치료비가 더 걱정이었다”며 "그때는 하루 2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스케줄을 가야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국진은 수많은 유행어를 제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강수지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입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액수는 알지 못한다"면서도 "다만 당시에 내가 번 돈을 부모님께 보내드렸고 부모님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됐다"고 설명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는 "한창때는 연예인만 만났던 거 같다. 밖에서 누굴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게 편할거다", "완전 톱들은 연예인끼리 만나게 돼 있다"라며 강수지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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