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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잡는 전원책? "누군지 몰랐다"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썰전, 김구라 잡는 전원책? "누군지 몰랐다"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14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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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썰전

[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예고편이 공개됐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합류한 새로워진 썰전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전원책은 "저는 현실정치와는 관련 없는 사람이니까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저는 사실 전직 장관으로서나 전에 정치하던 사람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하며 전원책 유시민이 있는 대기실로 들어왔다.

이어 유시민은 "처음 뵈어요?"라고 물으며 "우리도 처음 보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 썰전 전원책 유시민 사진=JTBC ‘썰전’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작년 연예대상 수상소감 보고 팬이 됐어. 사람이 굉장히 겸손해졌구나", "사람이 빚지면 겸손해지는구나"라고 디스 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유시민은 전원책에게 "연예대상까지 챙겨보세요?"라고 물었고, 전원책은 "김구라가 누군지는 알아야 되잖아"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썰전'은 14일 오후 10시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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