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이 민망? 프로페셔널한 자세 아냐"
[한강타임즈] 하니 "직캠이 민망? 프로페셔널한 자세 아냐"
하니가 직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배철수입니다'에서 배철수는 "처음부터 EXID가 잘된 건 아니지 않냐. 계속 안 되고 있다가 팬이 찍은 직캠이 돌아다니면서 잘 됐는데 직캠 봤을 때 민망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하니는 "직캠이라는 콘텐츠가 원래 잘 알려지지 않은 콘텐츠였지만, 우리끼리는 알고 있었다. 모니터용으로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그게 화제가 되면서 노래가 알려진 건데 민망 하다기 보다는 화제가 된 게 신기했다"며 "무대 모습이 민망하다면 그건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EXID는 본상을 수상했다.
하니는 “팬 분들,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이어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연인인 김준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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