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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저 오늘 일기 써야겠어요" 대선배 신승훈과 다정한 모습
'여자친구' 유주 "저 오늘 일기 써야겠어요" 대선배 신승훈과 다정한 모습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25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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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영광이었습니다”

[한강타임즈] '여자친구' 유주 신승훈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여자친구' 유주 “영광이었습니다”

여자친구 트위터를 통해 라디오스타 신승훈과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유주는 이날 '복면 신승훈 가왕' 코너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는 복면을 쓴 채 등장해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불렀고 정체를 밝힌 뒤 "이 노래를 어머니가 자주 부르셨다"고 설명했다.

유주는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며 "실제로 보니 눈이 더 예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주의 부탁에 신승훈은 "데뷔 25년 동안 벗은 적이 없다"며 안경을 벗었고, 유주는 "저 오늘 일기 써야겠어요"라고 기뻐했다.

▲ '여자친구'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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