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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강타, 2011년 한자리에! "눈물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안 나오지만 너무 기뻐"
문희준 강타, 2011년 한자리에! "눈물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안 나오지만 너무 기뻐"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25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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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문희준이 한 무대에!

[한강타임즈] 문희준 강타가 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문희준 강타, 15년 만에 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문희준이 한 무대에!

문희준은 오는 23일, 24일과 30일, 31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1]'을 연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강타가 특별게스트로 지원사격을에 나선다. H.O.T.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재결합과는 무관한 게스트 출연"이라고 전했다.

2011년 H.O.T 멤버 전원이 이재원의 전역식을 찾은 바 있다. 공식적으로 H.O.T의 다섯 멤버들이 한자리에 뭉치는 것은 지난 2004년 SBS '스타 명예의전당' 핸드프린팅 행사 이후 7년만이다. 

당시 이재원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1,2명정도 오려나 했었는데 바쁘면 못올 수도 있는거고 이렇게 전부다 올 줄은 몰랐다. 7년만에 모여 더 좋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문희준은 "어제 사실 잠도 못잤다. 다 모인다고 하니까 가슴 벅차고 아 눈물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안 나오지만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복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H.O.T와 젝스키스가 2016년 상반기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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