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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1억+제주도집에 유재석은 백지수표! '님과함께' 현실로?
윤정수 김숙, 1억+제주도집에 유재석은 백지수표! '님과함께' 현실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26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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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지금은 당연히 김숙”

[한강타임즈] 윤정수 김숙 '님과함께 시즌2 최고의사랑' 가상부부가 화제다.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지금은 당연히 김숙”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윤정수는 “김숙과 송은이 중 누구를 택하겠냐”는 물음에 “나에게도 여자 보는 기준은 있지 않냐?”면서도 “그래도 둘 중 한 명을 고르라면 지금은 당연히 김숙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송은이는 "청취자께서 김숙씨랑 윤정수씨가 결혼하면 TV를 사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분들 굉장히 많다. 윤정수 김숙이 결혼하면 유재석은 원하는 것 다 해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자신과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제주도 집을 김숙에게 주겠다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주변에서 자꾸 김숙 괜찮은데 진짜 결혼하라고 한다. 한 두 명이 아니다. 처음엔 화냈는데 요즘은 내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 윤정수 김숙 사진=님과함께시즌2최고의사랑

이에 김숙은 "이것 봐라, 윤정수 지금 나한테 넘어왔다. 쉽게 넘어오면 매력 없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MBC '무한도전'에서 이경규는 "윤정수 김숙은 충분히 결혼할 가치가 있다. (한몫 단단히) 쥐고 헤어지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수홍은 "나는 돈거래 절대 안 한다. 그런데 아기를 위해서 내가 주겠다. 덮쳐버려라"고 말했다.

이후 박수홍은 "거짓말이 아니다. 김숙이 잉태시 초음파 확인하는 순간 바로 1억 천 계좌입금 될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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