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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가족들과 하고 싶어" 전지윤 "사람들이 현아만 좋아해"
포미닛, 현아 "가족들과 하고 싶어" 전지윤 "사람들이 현아만 좋아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2.0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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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생각하면 초인적인 힘 발휘돼"

[한강타임즈] 포미닛, 현아 "가족들을 생각하면 초인적인 힘 발휘돼"    

포미닛, 현아가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포미닛, 현아는 "남동생이 축구를 하는데 축구화 하나를 사도 딱 사는 게 아니라,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신중하게 고르더라. 그 모습조차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포미닛, 현아는 "엄마는 분명히 만원 쓰기도 아까워 할 텐데 난 좋은 것들을 다 하고 사니까.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내가 하고 있는 좋은 것들과 맛있는 것들을 똑같이 가족들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미닛, 현아는 "힘들 때 가족들을 생각한다. 가족들을 생각하면 초인적인 힘이 발휘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포미닛 사진=신선진 기자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전지윤은 이날 방송에서 자기 소개 랩을 하며 "사람들이 현아만 좋아한다 이름이 뭐예요(포미닛 노래) 그게 딱 맞다"며 타령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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