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다”
[한강타임즈] 홍수아 단백질 인형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춥다”라는 글과 함께 단발 가발을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영화 공포스러운 인형을 들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발생하는 미제 살인사건들의 중심에서 사건을 파헤쳐가는 열혈 여기자 ‘첸통’ 역을 맡았다.
이러한 가운데 홍수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홍수아는 "3년간 활동을 안 하다 보니 내가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더라"라며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프랑스에서 로케를 했는데 현지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며 "프랑스에서도 미모로 관심을 받았나?"라는 질문에 "혼자 한국인이라 돋보였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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