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성북구, 불법부착 광고물 근절 나선다
성북구, 불법부착 광고물 근절 나선다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6.02.0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석계역 주변거리 등 불법다발지역 6개소 지정 스티커 제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불법부착 광고물 근절의 방안으로 6개소(하나로 거리, 고려대주변거리, 한성대역 주변거리 등)에 지정 불법 광고물이라는 자체 스티커를 제작해 불법부착 광고물에 부착한다고 3일 밝혔다.

스티커 부착을 통해 행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로 세외수입 증대 및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6개의 지정된 지역 중 성신여대 하나로 거리 주변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불법 광고물 부착 근절에 나선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불법 부착 광고물에 대한 위법사항임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깨끗한 거리질서 확립 등 수준 높은 도시미관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