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촬영이 모두 종료
[한강타임즈] 이윤정 연출의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윤정 연출로 반사전제작된 ‘치즈인더트랩’는 지난달 촬영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작자가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배우 이선균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이정아 장현주 극본, 이윤정 연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선균은 이윤정 PD에 대해 “감독님은 진실을 담아내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윤정 감독과 다시 작업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감독님이랑 작업을 하면 학창시절에 환경 미화하는 느낌이 든다. 주말에 좋은 반장 만나서 우리끼리 자장면 먹으면서 교실을 꾸미는 듯한 느낌이다. 좋은 느낌으로 같은 방향성을 갖고 작업하는 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논란에 CJ E&M 측은 "오늘 내로 순끼 작가와 만나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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