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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사랑이 대단 "보다 나은 환경 만드는 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사랑이 대단 "보다 나은 환경 만드는 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3.01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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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5번 째 만에 수상

[한강타임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9일 진행된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도전 5번 째 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측에 감사드린다"며 "다른 후보자 모든 분들도 훌륭한 연기를 펼쳐서 존경을 드린다. 이렇게 훌륭한 영화 '레버넌트'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유혜영 아나운서 트위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지막으로 '레버넌트'를 제작하며 사람이 자연과 호흡하는 것을담으려 했는데 2015년은 가장 지구온난화가 심했던 해다. 인류 모두에게 커다란 위협이기 때문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나는 세상을 돕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 앞으로 여행과 함께 환경보호운동에 힘쓸 계획이다"며 "보다 나은 지구 환경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본인 재단을 통해 환경 보호 기구에 1500만 달러(약 171억원)를 기부했다. 이에 앞서 디카프리오 재단은 앞서 해양 보호를 위해 7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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