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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촌철살인! 전원책 유시민, 팽팽한 논쟁에 녹화장서 긴장감 조성돼
'썰전' 촌철살인! 전원책 유시민, 팽팽한 논쟁에 녹화장서 긴장감 조성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3.03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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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경쟁자는 '국회방송'"

[한강타임즈] '썰전' 김구라가  "지난주 '썰전'의 시청률 경쟁자는 '국회방송'"이라고 말했다.

'썰전' 진행자 김구라가 '필리버스터'를 생중계한 국회방송에 시청률 경쟁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이슈리뷰토크쇼 '썰전'에서는 '필리버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김구라는 "썰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던 중 지난주 소폭 하락했는데, 가장 큰 원인이 국회방송에서 중계한 '필리버스터'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전원책과 유시민은 '필리버스터'의 계기를 제공한 테러방지법에 대해 열띤 설전을 벌였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기 위해 언급한 '국가 비상사태'등에 대해서도 팽팽한 논쟁을 벌여 녹화장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 중인 대표 ‘보수 논객’이다.

▲ JTBC 이슈리뷰토크쇼 '썰전'

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썰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4일(수)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JTBC 프로그램 '썰전'은 7위,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위, '비정상회담'은 18위에 올랐다. 10위권에 오른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썰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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