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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서울]새누리VS더민주 4개지역 오차범위 '접전'
[4.13총선•서울]새누리VS더민주 4개지역 오차범위 '접전'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6.03.2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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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개 격전지, 5곳서 여야 박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울 11개 격전지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4개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을, 1개 지역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먼저 서울 용산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 30.9%, 더민주 진영 의원 34.7%로 오차범위 내 진영 의원이 앞섰다.

서울 강서갑의 경우 새누리당 구상찬 전 의원이 28.5%로 더민주 금태섭 후보(24.7%)를 오차범위에서 앞서고 있었다.

용산은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하루동안 지역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9%다.

강서갑은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하루동안 지역 유권자 51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8.7%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서울 마포갑은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해당 지역 유권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 28.1%, 더민주 노웅래 의원 35.7%, 무소속 강승규 전 의원 10.3% 였다.

서울 마포갑은 중앙일보도 조사결과를 내놨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더민주 노웅래 의원 41.9%,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 27.5%, 무소속 강승규 전 의원 10.5%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 구로갑은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더민주 이인영 의원 35.0%, 새누리당 김승제 후보 34.7%, 초접전 양상이었다. 특히 국민의당 김철근 후보가 5.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을도 두 개 기관이 조사했다.

먼저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 41.9%, 더민주 전현희 전 의원 25.8%로 조사됐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새누리당 김종훈 44.2%, 더민주 전현희 전 의원 27.7%로 조사됐다.

서울 동작을도 두 개 기관이 조사했다.

먼저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51.1%로 과반 지지율을 넘겼다.

더민주 허동준 후보는 18.9%,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 7.7%, 정의당 김종철 후보 5.8% 순이었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서울동작을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에서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47.8%, 더민주 허동준 후보 19.4%,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 6.9%, 정의당 김종철 후보 4.2% 순이었다.

서울 강동을의 경우,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이재영(새누리) 33.1%, 심재권(더민주) 28.8%, 강연재(국민의당) 8.8% 순이었다.

서울 노원병의 경우,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안철수(국민의당) 35.3%, 이준석(새누리) 32.0%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다. 이어 황창화(더민주)11.4%, 주희준(정의당) 5.2% 순이었다.

서울 관악갑은,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유기홍(더민주) 31.2%, 김성식(국민의당) 21.4%, 원영섭(새누리) 18.3% 순이었다.

서울중.성동을은,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지상욱(새누리) 42.1%, 이지수(더민주) 19.2%, 정호준(국민의당) 18.4% 순이었다.

서울 도봉을의 경우, 중앙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 해당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면접으로 지난 25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 김선동(새누리) 38.4%, 오기형(더민주) 21.2%, 손동호(국민의당) 9.7% 순이었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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