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주머니·천연스프레이·허브비누 만들고 국립수목원 탐방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 23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과 허브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의 향기를 찾아서’ 체험교실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어린이들은 허브를 활용해 향기주머니, 천연스프레이, 허브비누를 만든다.
또 다양한 나무와 곤충, 새가 살고 있는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수목원 내 국립산림박물관을 견학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출발하며, 박물관 연간회원은 4월 5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체험과 점심식사, 여행자보험가입, 차량이용을 포함해 1인당 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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